스탠리 텀블러 고민을 하고 있던 중
선물받게 된 #블루보틀텀블러
개인적으로 #블루보틀 의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긴 했지만
가성비는 뛰어난 것 같지 않고 해서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선물이 뙇!
플라스틱 컵을 원래부터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텀블러를 여름엔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는데
용량이 좀 작은 건 아쉬운 편이다.
블루보틀 텀블러 박스를 개봉해보면
심플~~
흰색바탕에 블루보틀 상표만 딱
자리잡고 있어서 아주 깔끔해 보인다.
받자마자 한번 씻어서 테스트
보온병은 아니라서 몇시간 이상 뜨겁게 유지되진 않지마
한잔의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먹기엔 딱 적당한
사이즈와 크기가 아닐까 싶다.
2-3시간 정도 뚜껑을 덮으면
딱 핫아메리카노를 먹기 적당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블루보틀 텀블러 추천~
제품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자면
아이스는 보냉력이 오래가고
핫은 보온력이 좀 약하다는 점
아무래도 뚜껑의 고무마감 때문인 것 같은데
여름철 아이스 사용도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고
처음 받았을 땐 용량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써보니 아이스라떼나 아이스아메리카노 용량에
딱 적합한 맛을 내주는 용량이라
지금은 엄청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