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용해 본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크로너스 279Q1 패스트 165 게이밍 프로싱크 WQHD HDR' 입니다.
27인치, 2,560 x 1,440(QHD), TN 패널, 165Hz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박스는 손잡이가 있는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스 포장이 좋습니다.
패널 전, 후면입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도난방지 락을 하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베사홀은 중앙부에 위치합니다.
입력부는 DP포트, HDMI x 2, USB포트, 스피커, 전원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SD 조작부는 스탠드 하단에 위치합니다.
구성품은 스탠드, 나사, 설명서, 어뎁터, DP 포트가 들어있습니다.
스탠드 설치 후 전, 후면 모습입니다. 모니터는 논글레어 처리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틸트 각도는 사진과 같습니다.
책상 위 설치 모습입니다. 모니터 후면에는 LED가 있습니다.
해상도는 QHD, 주사율은 165Hz 까지 지정 가능합니다.
스피커는 윈도우 창에서 조절 가능합니다. (윈도우는 시리얼이 없어 미등록 상태입니다. ㅠㅠ)
하부 버튼으로 손쉽게 입력을 조정 가능합니다.
OSD 화면입니다. 주요 기능은 프리싱크와 HDR 조절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모니터는 165Hz 까지 조절 가능하며, FPS에 특화되었습니다.
오버워치 화면입니다. 프레임은 준수하게 재생 가능합니다.
넷플릭스로 재생한 영화 화면입니다. 크기나 색감이 적절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4와의 궁합도 좋습니다. HDR 기능을 이용하면, 마찬가지로 준수한 화면을 감상 가능합니다.
HDR ON
HDR OFF
HDR ON
HDR OFF
하얀 화면에서 더욱 극명한 색감차이를 보여줍니다.
실제 구동화면에서 사진보다 더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모니터는 FPS를 즐기시는 분들이 선택하기 좋은 모니터입니다.
보통의 주사율보다 더 높은 주사율과 HDR 기능을 충실히 지원합니다.
더 저가의 모니터보다 입력부가 여러개라 여러가지 기기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도 괜찮습니다.
20만원 초,중반대 가격(가성비!)이라는 점도 부담없이 구매목록에 올리셔도 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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