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B450M 박격포 맥스 사용 후기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컴퓨터를 바꾸게 되면서 CPU인 라이젠 3600 다음으로 선택하게 된 건
B450 칩셋 메인보드 중 다나와 인기 1순위를 자랑하고 있는 박격포 맥스
좋은 품질로 유명한 MSI 메인보드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박격포 맥스와 함께 사용할 부품들은
AMD 라이젠 5 3600
XFX 라데온 RX5700 R2 D6 8GB
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X 2
FSP HYDRO PRO 700W 80PLUS Bronze 230V EU
Antec NX300 RGB 강화유리
DEEPCOOL GAMMAXX GTE
가 되겠습니다.

메인보드 설명서가 친절하기 때문에 조립과정은 생략..^^;
다음은 바이오스 입니다.
박격포 맥스의 바이오스는 초보자도 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동 오버클럭인 PBO(Precision Boost Overdrive) 설정 후
전압 오프셋만 -0.1V 설정해준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는 램오버는 Memory Try It! 기능을 이용해
쉽게 여러 프로필로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삼성 C다이 램이기 때문에
3200 CL16부터 시작해서 여러 값을 시도해 3600 CL18, 1.35V에 안착하였습니다.
이 기능으로 여러 세부 램타이밍을 계산 안해도 램오버를 쉽게 할 수 있죠~
다음은 MSI 메인보드 제공 프로그램들입니다.

RGB 제어 툴 미스틱 라이트입니다.

메인보드 옆으로 새어나오는 LED와 CPU쿨러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패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커맨드센터입니다.
말 그대로 거의 모든 것을 제어, 설정할 수 있습니다.

CPU, 램, CPU쿨러, 시스템쿨러 등 메인보드에 연결된 모든 것들을 바이오스에 진입하지 않고
프로그램 하나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CPU 온도, 전원부 온도, 칩셋 온도도 한 그림에 볼 수 있죠.
그 외에도 버튼 하나로 할 수 있는 X부스트, 컴퓨터에 연결된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빠르게 충전하는 Super Charger, 자동 업데이트 툴 등 편리한 앱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B450M 박격포 맥스를 간단히 정리하면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과 편리한 사용이네요.
보급형 칩셋인 B450의 메인보드 중 박격포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의 보드는 많은데
막상 저가형 보드와 크게 다른점을 찾지 못했었는데
CPU, 램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PBO와 램오버가 생각보다 잘 터져주었고
오버클럭 이후 2주 넘게 실사용 하면서 아무일 없었으니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B450 메인보드 중에서는 당연 박격포 맥스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