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고 슈퍼히어로즈 마블 제품 

'30167 아이언맨 대 드론(Iron Man vs. Fighting Drone)'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총 브릭수 24개, 미니피규어 1개가 들어 있으며 2012년 발매된 제품입니다.

초기 아이언맨 수트인 마크6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서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폴리백 제품이라서 표지가 그리 볼 것은 없네요.

세월이 많이 지나서 그런지 꼬깃꼬깃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ㅎㅎ

구성은 아주 간단합니다.

종이 한장으로 된 인스, 몇개 안되는 브릭이 다에요.

먼저 마크6를 조립해줍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다리 프린팅이 벗겨져 있었습니다ㅠㅠ

오래 돼서 내부에서 긁혀서 벗겨졌나봐요.

뒷모습입니다.

초기 수트라서 그런지 최근의 화려한 수트와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헬멧을 열어주니 화를 내고 있는 토니의 얼굴이 나옵니다.

씨익 웃고 있는 얼굴도 숨어 있어요^^

투페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초간단 드론만 하나 만들어주면 조립 끝입니다.

완성샷입니다.

일단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가격이 진짜 많이 상승했네요.

저는 운이 없어 프린팅 미스가 있었지만 그 부분만 아니라면 아이언맨 수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수트는 같은 해 발매된 '6867 로키의 코스믹 큐브로 부터의 탈출' 제품에도 들어 있는데 

그 제품은 훨씬 비싸거든요^^ㅋㅋ

저도 수트 수집용으로 구매했기에 올라버린 가격을 제외하고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 '30167 아이언맨 대 드론(Iron Man vs. Fighting Drone)'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