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 아로마시트 코튼 블로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옷에서 빨래하면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취하는 사람에게 편리하게 사용하는 섬유유연재가 있을까?
고민하다 찾은 제품입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서 뜯어졌는데~
이게 장점이 보관하기도 쉽고 크기도 작아서 편리하더라구요
세탁세재 보관하는 곳 옆에 보관하면 세탁할 때마다
바로 사용할 수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물티슈랑 비슷하게 위에 캡이 따로 없고
테이프 같이 붙였다가 간편히 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게 저는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특성에 따라 사용할 때마다 떼고 붙여야하는데
테이프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용할 수록 접착력이 떨어져서
공기랑 부딪쳐서 성능이 조금 떨어질까 우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프 제품이 아니라 조금 잘 닫고 열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이 사용이 편리하다는 게 그냥 종이처럼 되어있어서
마지막 헹굼 하는 시간에 넣으면 끝입니다.
따로 더 하거나 할 필요 없이 넣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에 따라 세탁을 다 하시고 한 번더 묻힌다는 느낌으로
물이 나오는 한 코스만 하셔서 이용 하셔도 됩니다~
아쉬운 점이 한 장만 넣으면 비교적 향이 약해서
저는 2장 넣으니 딱 맞더라구요.
아무래도 한 번에 좀 많이 넣고 빨래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향기도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자신과 맞는 향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 사용하면 저도 방에다가 보관하면
향기가 은은하게 나오더라구요.
옷을 방에다 건조하면 그 냄새도 같이 나서 더 좋았습니다~ㅎㅎ
향은
1. 코튼 블로썸
2. 핑크 센세이션
3. 후레쉬 드림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일반과 드럼세탁기에 따라 계량하는 방법이 다르네요~
저는 고수위로 해서 2장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최소한의 빨래를 하신다면 1장이나 반으로 나눠사용하셔도 되네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