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청소와 정리를 심심하면 하게됩니다
장롱위에 공간에 아무렇게나 넣어놨던 박스들이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서 이걸 정리할 리빙박스를 구매했습니다
2개씩 2번시켯는데 2번다 이렇게 왔어요
아마 택배포장은 이렇게 고정일거같네요
포장을 풀어보면 뚜껑부분과 몸체부분이 분리되어서 오게됩니다
조립은 아주간단하니 문제될거없어요
녹색과 회색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는 녹색2개 회색2개를 샀습니다
노란색도 있었던거같은데 요즘파는건 녹색과 회색만 있는거같아요
옆부분에 저부분을 빼면 안을 좀 볼수있나했는데 그건아니네요
안쪽에서 바라보면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장식겸 뚜껑이 안보일때 앞부분보고
구분이 가능하게 해주는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24L 제품을 샀는데 여기에 물을 24L 부을수있을지 의심이 들긴하네요
뚜껑부분은 간단하게 끼워주면됩니다
사출자국이 조금보이는데 날카롭거나 뾰족하거나하게 위험한부분은아니라서
마감이 살짝아쉽지만 괜찮은수준입니다.
여닫는부분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좀 빡빡하네요
뚜껑을 결합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주 심플해요
평소에 정리가 안되어있던 케이블등등을 다이소에서 구매한 지퍼백에 차곡차곡넣어서
열심히 수납해주었습니다.
직육면체구조가아니라 바닥부분은 뚜껑부분보다 조금 좁은형태라서
보통 큰물건을 아래에두고 작은물건을 위에두는 수납방법엔 조금 안맞는거같네요
그렇게 지저분해보이던 장롱위를 깔끔하게 채웠습니다
원래있던 박스들도 AS기간지난것들은 내용물만 챙기고 박스를 정리했어요
4개를 샀는데 한두개정도 더 넣을공간이있어서 좀더사볼까생각중입니다
장점 : 가성비가 좋다(저는 개당 2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단점 : 쌓아서 보관하는데는 적합하지않다(후기보니 리빙박스가 무거운물건으로채우고 쌓아서 보관하면 뚜껑이 못버틴다고하네요)
내부가 보이지않아서 무엇을 넣어놓았는지 잘기억을 해둬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