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숙제를 끝냈습니다
저희 집에 주방등 옆에 보조등?식탁등?같은게 있는데
이게 오래 돼서 그런지 전구가 나갔더라구요..
led형식이 아니라 디자인등 같은 형식인데
디자인도 그렇고 맘에 안들어서 이번에 바꿨습니다
그래서 고른게 라리앙슬림 직부등입니다
사실 이번에 led등을 다는건 처음이긴한데..
인터넷이나 유튜브등을 보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간단한 도구로도 할수있어서
생애 처음 led등 달기 도전해봤습니다
이 제품이 디자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들어서 골랐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구요..
led등을 고르려다보니 대부분 크거나
주방등 처럼 길쭉한게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제품처럼 작은 정사각형 느낌의 제품이 별로 없더라구요
안에를 열어보면 이렇습니다
뭔가 굉장히 심플한 느낌?
led가 중앙에 동그랗게 모여있는데
뭔가 작은것도 같고 살짝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시공전에
기존에 달려있던 식탁등을 뗐는데
떼기전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사실 제거는 진작했는데 시간이 안돼서
설치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천장에 보면 이렇게 선두개가 나와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설치 방법이 조금 다를순 있는데
보통은 이렇게 두가닥을 구분없이 연결만 해주면 설치 완료입니다
제품 설치전에 가장 중요?한게 이 지지대 설치하는거죠
보통 천정에는 석고보드가 많아서
저도 나사 지지가 안돼서 애를 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석고보드용 앙카를 구매후
흔들리지 않게 잘 박아줬습니다
지지대만 설치하면 그 다음은 쉽습니다
선두가닥을 연결해주고 선에 전기테이프를 둘러주던지 아니면
이 제품처럼 클립형식으로 돼있으면 껴주면 끝입니다 그다음엔 커버만 씌워주면 돼죠
사실 led 범위가 좀 좁은거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두꺼비집을 올려보니 불이 환하게 들어오네요
기존에 있던 주방등 보다 밝은 느낌..
여튼 밝은불이 들어오니 제 마음도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라리앙슬림 이 제품 빛도 밝고 설치도 쉽네요..
저도 숙제 하나 끝낸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자가설치를 고민하시는분은 주저없이 선택하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