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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서큘레이터 3종 비교 (3부 : 소음 & 소비전력 & 편의성)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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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2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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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서큘레이터 3종 비교

< 파세코 PCF-D087AB vs 파세코 PCF-M20000W vs 파세코 PDF-M9140W>

3부: 소음 & 소비전력 & 편의성


3부는 파세코 서큘레이터 3종 (파세코 PCF-D087AB, 파세코 PCF-M20000W,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소음 측정에 대한 내용과 소비전력, 그리고 제품 사용에 대한 각종 편의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서큘레이터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의 구성품이나 바람의 유효 거리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소음과 소비전력 및 편의성은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각 제품들이 보여주는 성능과 편의성은 어느 정도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소음 측정

파세코 PCF-D087AB





1. 테스트 시작 전에 측정된 주변 환경 소음은 43.4 dBA입니다.

2. 소음 측정기와 서큘레이터의 거리는 10cm입니다.

3. 파세코 PCF-D087AB 제품의 바람세기 1단계부터 7단계까지 측정했습니다.

4. 서큘레이터 7단계(max)에서의 소음측정 결과는 72.9 dBA로 체크되었습니다.




소음 측정

파세코 PCF-M20000W




1. 테스트 시작 전에 측정된 주변 환경 소음은 43.4 dBA입니다.

2. 소음 측정기와 서큘레이터의 거리는 10cm입니다.

3.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바람세기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측정했습니다.

4. 서큘레이터 8단계(max)에서의 소음측정 결과는 69.8 dBA로 체크되었습니다.




소음 측정

파세코 PDF-M9140W





1. 테스트 시작 전에 측정된 주변 환경 소음은 43.3 dBA입니다.

2. 소음 측정기와 서큘레이터의 거리는 10cm입니다.

3.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바람세기 1단계부터 12단계까지와 터보 모드를 측정했습니다.

4. 서큘레이터 터보 모드(max)에서의 소음측정 결과는 66.7 dBA로 체크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주변환경과 측정 방법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3엽의 날개 수를 가진 파세코 PCF-D087AB 제품의 최대 소음은 72.9 dBA로 측정되며 5엽의 날개 수를 가진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최대 소음은 69.8 dBA로 측정됩니다. 그리고, 7엽의 날개 수를 가진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최대 소음은 66.7dBA로 측정됩니다. 통상적으로 이야기하는 날개 수가 적을수록 소음이 크고 날개 수가 많을수록 소음이 적다는 내용에 부합되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단순히 날개 수의 차이만이 소음에 모든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제품의 출력의 정도에 따라서 소음에는 차이가 발생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파세코 서큘레이터 3종의 전력 소비량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해봅시다.




전력 소비량




3종의 제품 모두 판매 페이지에는 소비전력이 28W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직접 테스트해본 결과는 파세코 PCF-D087AB 제품은 21W, 파세코 PCF-M20000W는 17W, 파세코 PDF-M9140W는 24W의 출력을 보이며, 3종 제품 모두 훨씬 낮은 소비전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의아한 것이 각 단계별로 일정한 비율로 출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파세코 PDF-M9140W 제품에서 3단계, 4단계, 5단계는 각각 1W씩 출력이 상승하지만, 6단계에서는 최대 5W가 더 상승하는 모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출력되는 전력 소비량도 항상 일정한 것은 아니면 약간의 오차 범위 내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의 결과물이, 1부에서 테스트했던 유효 거리 측정에 반영이 되기도 하고, 소음 측정이나 풍속 측정에 대한 값들의 최대값에 차이도 생기는 것이지요. 각 제품들은 출력의 오차 범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동일한 거리라도 바람개비를 회전시키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전력 소비량을 보여주지 않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이런 부분도 체크를 해봐야 할 겁니다.


제품 판매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던 소비전력 28W를 그대로 생각하고 기존의 테스트들만을 봤을 때는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이 바람의 유효 거리가 다른 두 제품에 비해서 짧고, 2017년 5월에 출시된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냉방 효율은 고만고만한 수준을 보여서 기능의 추가만을 생각한 제품으로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실제 전력 소비량을 놓고 함께 살펴본다면 상황은 반전이 됩니다.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최고 바람세기인 8단계에서의 실제 소비전력이 17W로 제품 판매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던 소비전력 28W와 비교할 때 소비전력 차이는 11W가 더 낮은 제품인 것이죠. 그리고 다른 두 제품들에 비해서 각각 4W와 7W가 더 절약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겨우 4W와 7W의 차이를 가지고 호들갑을 떤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2019년 4월에 출시된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확실히 2017년 5월에 출시된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 소비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21W의 소비전력을 가진 파세코 PCF-D087AB 제품이 보여주는 퍼포먼스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지요. (물론, 파세코 PDF-M9140W 제품과는 차이가 납니다.) 이번 전력 소비량 측정은 단순히 판매 페이지에 기재된 내용과 달리 3종의 제품이 모두 더 낮은 소비전력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전망 간격




버니어 캘리퍼스로 3종의 파세코 서큘레이터의 전/후 안전망 간격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만,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안전망은 직선이 아닌 곡선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측정에 대한 오차를 어느 정도 감안하시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경우 중앙을 기점으로 외곽 원으로 곧게 뻗어나간 형식이기 때문에 오차는 위의 두 제품보다는 적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망의 간격을 보면 아이들 계신 집에서는 아이의 손에 서큘레이터의 안전망이 닿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성인이라도 손이 작은 편이라면 새끼손가락 정도는 들어갈 간격이 나오므로 사용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소 편의성 비교



친절한 그림 설명의 사용설명서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의 경우, 바람을 일으키는 제품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사용하면 전/후면 안전망과 팬 날개에 먼지가 쌓이지요. 그래서 이런 제품들은 청소 편의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망과 팬 날개를 청소하려면 먼저 안전망과 팬 날개를 분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서큘레이터를 만드는 제조사마다 판매하는 제품에 따라서 탈부착과 관련된 사용법에 차이가 있으니 제품 분해 전에 기본 제공되는 사용설명서를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세코 3종 서큘레이터 제품은 사용자를 위한 사용설명서를 제공하며, 그림 설명을 통해서 어디까지 분리가 가능하지 표시하고 있어서 서큘레이터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움 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쉬운 안전망 분리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전체적인 외형은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위에 사진에는 색깔만 다르고 동일한 외형이라 파세코 PCF-D087AB 제품은 사진은 빠져 있습니다만 PCF-M20000W 제품과 동일한 위치에 안전망을 잠그는 나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사의 깊이는 약간 있는 편이지만 해당 나사를 분리하고 전면의 안전망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살짝 틀었다가 올리면 전면 안전망의 분리가 간단하게 마무리됩니다.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안전망 분리도 정말 쉽습니다. 일반 선풍기 형태와 비슷한 스탠드 형태의 서큘레이터 제품이지만 다른 서큘레이터 제품들처럼 안전망의 분리가 상당히 간단합니다. 나사를 분리하고 나사 뒤쪽 빈 공간을 살짝 눌러주면 전면 안전망의 하단부터 오픈되고, 오픈된 하단부에 제공되는 살짝 돌출된 손잡이를 잡고 안전망을 들어 올리면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전면 안전망 분리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선풍기의 안전망을 분리하려면 잠금장치들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 탈부착 과정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파세코의 3종 서큘레이터 제품은 이런 부분에 대한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를 위한 분해 - 파세코 PCF-D087AB

파세코 PCF-D087AB 제품은 전면 안전망과 3엽 날개, 날개 고정캡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면 안전망을 일반 사용자가 쉽게 분리할 수는 없는 제품이니

날개와 전면 안전망은 물로 세척한 후에 완전히 건조가 완료된 이후에 조립을 진행하면 됩니다.

대신에 후면 안전망과 본체는 부드러운 천으로 청소하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모터 쪽 부품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청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를 위한 분해 - 파세코 PCF-M20000W

파세코 PCF-M20000W 제품도 전면 안전망과 5엽 날개, 날개 고정캡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 안전망은 일반 사용자가 쉽게 분리할 수는 없는 제품입니다.

날개와 전면 안전망은 물로 세척한 후에 완전히 건조해서 사용하시면 되며,

후면 안전망과 본체는 부드러운 천으로 청소하면 됩니다.

청소하실 때 모터 쪽 부품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청소를 위한 분해 - 파세코 PDF-M9140W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애초에 각 부품별로 포장되어 왔었죠.

그러니, 청소 과정은 조립의 반대로 진행하면 되니 쉽습니다.

스탠드 형식의 제품이라 그런지 기존의 선풍기와 유사한 형태지만

전면 안전망은 나사 하나 풀고 원터치로 누르면 쉽게 분리가 되는 편한 제품입니다.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전/후면 안전망과 팬 날개까지 모두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비교되었던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에 비해서

훨씬 간편하게 전/후면 안전망과 날개를 함께 물세척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합니다.




기타 편의성



디스플레이 화면과 온도센서 & ECO 모드

파세코 3종 서큘레이터들은 모두 현재 상황을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내장된 온도센서를 통해 디스플레이 회면에 현재 온도를 표시해 주며, ECO 모드 사용 시 온도센서에 감지된 현재 온도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바람세기를 서큘레이터가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이때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의 온도 감지 판정 시간은 약 30초며,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5단계의 ECO 모드를 제공하며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7단계의 ECO 모드를 제공합니다.





리모컨 제공

파세코 3종 서큘레이터들은 모두 전용 리모컨을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리모컨의 모양새는 전부 동일하지만 각 제품별로 약간의 기능 차이를 담고 있습니다.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리모컨은 외형은 동일하며 PCF-M20000W 제품에 바람의 종류로 자연풍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고 풍속의 단계가 최대 8단계로 7단계인 파세코 PCF-D087AB 제품보다 1단계 더 제공됩니다.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리모컨도 전체적인 부분은 비슷하지만 기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앞서 두 제품이 상하/좌우 회전 버튼을 제공하던 것과는 다르게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좌우 회전 기능만 제공하며 상하 회전 기능 대신에 Turbo 모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좌우 회전의 경우 총 3단계의 각도 (45도, 75도, 120도) 조절로 회전 범위를 설정할 수 있고 4번째 회전 버튼을 누르면 회전 방향에서 고정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음소거와 비프음은 동일한 기능으로 리모컨 버튼을 누를 때마다 본체에서 울리는 알림음을 음소거 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다른 두 제품이 기본적인 타이머 기능만 제공하는 것과 달리 PDF-M9140W 제품은 켜짐 예약과 꺼짐 예약 설정을 제공합니다






3종의 파세코 서큘레이터들은 제품들마다 지원하는 바람의 종류가 다릅니다.

파세코 PCF-D087AB 제품은 일반풍과 수면풍, ECO 모드를 제공하며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일반풍, 자연풍, 수면풍, ECO 모드를 제공합니다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일반풍과 ECO 모드, Turbo 모드를 제공합니다.





여유로운 리모컨 인식 거리

제품설명서에는 리모컨의 인식거리가 3미터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리모컨을 수신부가 있는 방향으로 잘 겨냥하면 5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잘 인식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리모컨 수신부는 디스플레이 화면의 앞쪽 측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높이가 낮은 방향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잘 겨냥해서 사용해야 하며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에 비해서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리모컨 인식이 한 템포 느리게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들에 잘 어울리는 리모컨 거치대

높이가 낮은 파세코 PCF-D087AB 제품에는 본체 뒤편에 리모컨 거치대가 배치되어 있고 업그레이드형인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본체 뒤편과 측면에 마그네틱 거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파세코 PDF-M9140W는 1133mm의 긴 스탠드형 제품답게 중심봉에 결착해서 보관할 수 있는 거치대를 제공합니다.





조그셔틀 지원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본체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조그셔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조그셔틀은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전원을 켜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리모컨이나 다른 버튼 입력 방식들보다 훨씬 빠른 시간에 작업을 확정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스탠드 형태인 파세코 PDF-M9140W 제품에는 조그셔틀이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튼 입력식

높이 1133mm를 자랑하는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인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모터 헤드 상단에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4개의 입력 버튼을 제공하며 해당 버튼들은 짧게 입력하거나 길게 누르거나 반복해서 입력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세코 PDF-M9140W 제품의 단점 중에 하나는 길이가 1133mm의 긴 스탠드형 제품이지만

조립식 제품이고, 체결방식이 중심봉을 베이스 하단부에 육각 나사 하나로 체결하는 단순한 방식이기 때문에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제품이 잘 흔들리는 단점이 있으니 평소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하/좌우 회전

위의 움짤은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상하/좌우 회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파세코 PDF-M9140W는 좌우 회전하는 기능만 제공합니다. 대신에 좌우 회전 방식이 (45도, 75도 120도)의 3가지 회전 방식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회전 방향을 고정하려면 1회 클릭 45도, 2회 클릭 75도, 3회 클릭 120도, 4회 클릭 회전 정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존재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 OFF 시 정면 정지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전원을 끄면 팬 헤드가 정면으로 이동해서 정지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항상 정면을 향하도록 세팅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이 기능은 버그라고 할까요... 정상적인 작동이 잘되지 않는 편입니다. 왜냐면, 설계 상이라면 전원을 OFF 했을 때 정면을 바라보고 정지해야 하는데 항상 측면으로 머리를 틀어버리며 정지하기 때문입니다. 정면에 놓여 있던 상태라도 만약에 회전 기능을 한차례라도 사용했다면 여지없이 전원을 OFF 했을 때 방향을 틀고 멈춥니다. 리뷰 기간 테스트하면서 정말 정면에 제대로 정지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정확도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럴 때는 헤드를 살짝 위로 들어 올리면 정상적으로 정면으로 복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좌우 수동조작 금지

스탠드형 서큘레이터인 파세코 PDF-M9140W 제품이 상하 움직임은 수동으로 진행해야 했던 것과는 달리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상하/좌우 수동 조작을 금해야 합니다. 이 두 제품은 상하/좌우 자동 회전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조작할 경우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최대한 수동조작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하기 불편한 케이블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다 보면 환기를 목적으로 하거나 공기 순환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동하는 경우가 잦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항상 걸리적거리는 것이 바로 저 코드 케이블입니다. 파세코의 서큘레이터 3종 제품들의 220V 전원 케이블 코드 부분에 전용 캡이 채워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솔직히 쓸데없는 부분에서 섬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파세코의 서큘레이터 3종 제품 모두 사용하지 않을 때 케이블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장소가 없이 단순하게 묶어 두고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거나 보관할 때 많이 걸리적거립니다. 그런데, 막상 필요한 코드 보관함이나 코드 수납공간은 따로 없는 상황에서 이런 쓸데없는 섬세함은 불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부에서 언급했다시피 제품 개봉도 전에 이미 온갖 스크래치가 존재하는 디스플레이에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비닐 커버 하나 씌우는데 투자했다면 훨씬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은 전용 보관 가방이 제공되기 때문에 코드 보관에 대한 불편을 해결할 방안이라도 있지만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따로 전용 보관 가방이나 커버도 없기 때문에 더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보관 가방 제공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의 경우 서큘레이터 본체가 여유 있게 들어가는 전용 보관 가방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언급했던 케이블에 대한 불편함은 이 보관 가방에 넣어서 제품을 보관할 경우에 한해서는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 보관이 아닌 사용 중일 경우에는 코드의 불편함을 감수해야겠지요.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을 직접 전용 보관 가방에 넣고 지퍼도 잠궈서 들어봤는데, 일단 보관 가방 자체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내부가 서큘레이터 본체보다 여유가 있기 때문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별도의 전용 보관 가방이나 보호 커버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보관 커버를 따로 구입을 해야 한다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동일한 출력 + 날개 개수가 다를 때...



만약에, 출력은 동일한데 날개 개수만 다르다면...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파세코 3종 비교 제품으로 선정되어 리뷰를 진행한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CF-M20000W 제품, 그리고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앞서 소개한 전력 소비량의 테스트 결과에 대한 도표를 참조하면... 바람세기의 중간 단계를 특정해서 동일한 전력 소비량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3종의 제품마다 조금씩 얽히고설키면서도 그 미묘한 평행선을 해결하기에는 약간의 간극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유추해서 본다면 아래의 표를 통해서 체크해볼 만할 겁니다. 



3종의 서큘레이터 제품의 날개는 각각 3엽, 5엽, 7엽의 제품들이며 비슷한 출력을 맞추기 위해서 3종 제품의 중간단계로 타협할 수 있도록 파세코 PCF-D087AB 제품은 바람세기 4단계에서 측정한 내용을 사용했고, 파세코 PCF-M20000W 제품 역시도 바람세기를 4단계에서 측정했고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두 제품보다 전력 소비량이 적게 들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을 적당히 맞추기 위해서 중간단계 바람세기는 5단계에서 측정을 진행했습니다.



중간 단계에서 파세코 PCF-D087AB 제품의 전력 소비량이 8W로 가장 강했고, 파세코 PCF-M20000W는 7.5W, 파세코 PDF-M9140W 제품은 7W의 전력이 소모됩니다. 이때 측정한 풍속의 결과는 지극히 소비된 전력량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전력과 풍속이 올라가는 만큼 덩달아 소음도 올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내 바람의 유효 거리도 동일한 내용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건 바로 파세코 PDF-M9140W 제품이 전력 소비량 7W일 때 바람 유효 거리는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동일한 4m를 기록했다는 부분과 함께 2부에서 다루었던 냉방 효율에 있어서도 파세코 PCF-D087AB 제품과 파세코 PDF-M9140W 제품보다 빠른 실내 환기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날개의 개수와 제품의 출력도 중요하지만, 날개의 크기와 모양새 및 안전망 커버의 생김새와 그 외 기타 요소들을 통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날개의 개수가 적을 수록 피부에 닿는 바람의 입자가 거칠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약간의 풍절음과 소음이 더 커지며, 날개의 개수가 많을수록 피부에 닿는 바람의 입자가 부드러워지며 조금더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파세코 서큘레이터 3종 비교에 대한 리뷰를 총 3부 형식으로 나누어서 진행했습니다. 이 글의 주된 목적은 여름철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서 실내 냉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큘레이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체크해보면 도움 될 만한 내용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만족도와 아쉬움에 대한 내용들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3종의 파세코 서큘레이터에 대한 간단한 구매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블랙 색상을 좋아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서큘레이터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파세코 PCF-D087AB 제품을, 화이트 색상의 깨끗함을 사랑하고 자연풍, 수면풍, 일반풍, ECO 모드 등의 다양한 바람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파세코 PCF-M20000W 제품을, 침대나 소파, 책상에서의 생활에 비중이 높아서 길이가 긴 스탠드 형식에 다른 서큘레이터 대비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꺼짐과 켜짐 예약 기능을 자주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파세코 PDF-M9140W을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행복하고 시원한 일상이 되시기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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