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지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집에서 놀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영화보는 거 인데요.

TV에서 방영하는 영화채널에서 봤던 걸 계속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그 취미를 더 재미있게 즐기려고 음향장비도 준비했는데

자취하는 집에서 벽걸이에 뭐 설치하거나 이러면 돈도 부담이고

자취방에 하는것도 안되서

친구에게 얻은 사운드바 스피커를 이렇게 설치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확실히 영화나 TV를 볼 때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이 제품은 전원이 들어오거나 제품의 모드가 달라지면

불빛이 다르게 들어와서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 알 수 있더라구요.

32인치의 모니터나 tv의 길이와 거의 똑같아서 생각보다 많으 크더라구요.

컴퓨터 스피커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크다고 생각되실 수도 있는 크기라서

사운드바를 이용하기에는 충분히 좋은 30W의 출력을 내고

2채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사운드바를 이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력하는 방법도 손쉽게 되어 있는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버튼은 간단하게 전면부에서 위쪽 중간에 위치해서 깔끔하고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제일 처음 위치해 있고

다음은 어떤 입력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AUX 와 블루투스 그리고 광입력이라고 하나 더 있는데

이 부분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저는 AUX를 많이 사용하는데

블루투스는 끊기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잘 사용안하게 되더라구요.

거리가 조금 멀어지면 블루투스가 잘 안되서

그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그 다음 버튼은 사운드 설정의 버튼인데 모드가 있어서

자신이 듣기 편한 모드로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정지버튼으로 이용하는 버튼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품에서의 소리를 설정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이거나

크게 할 수 있어서 간편히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의 뒷면도 간단하게 되어있는데

전원부 단자가 위치하고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AUX 출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USB는 넣어서 노래가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서비스 단자라서

일반적으로는 사용이 힘든부분입니다.

전원연결이 되어야만 사용이 되어서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전원이 들어와야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컴퓨터에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자칫 부담스러운 크기가 될 수 있어서 잘 알아보고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사용하기 좋은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저는 TV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그 TV가 42인치라서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블루투스로도 많이 이용하는데 그에 맞게 지원도 해주고

AUX선으로도 즐길 수 있게 지원하고 있어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가성비 사운드 바를 이용하기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