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성비 헤드셋을 생각하지만 그러한 제품을 구하는게 쉽지가 않죠. AS가 안좋거나 모양새가 빠지거나 하는 이유로요 하지만 이 헤드셋은 그러한 문제들을 두루 두루 대부분 만족합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전면 박스를 보시면 대표적인 기능들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USB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깊은 베이스음, 부드러운 가죽 재질 이어패드, 쉽게 볼륨을 조절할수 있음 등의 딱 필요한 기능들을 알수 있습니다. 또 7.1 채널 지원과 진동 기능도 있다는것을 알수 있죠
후면에는 이렇게 3가지 언어로 제품에 대해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한국어도 적혀있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단순히 제품만 보고는 알수 없는 자세한 정보들이 세세한 수치가 까지 나와 있어서 좀더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은 뒷면을 보고 제품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제품의 좌우 사진입니다. 좌측에는 제품의 특징이 사진으로 나와 있고 우측에는 투명 플라스틱이 있어서 제품의 모습을 직접 볼수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입니다. 딱 봐도 개봉 제품이 아닌 새제품이라고 알수 있게 보호 씰이 붙어져 있습니다. 씰을 뜯으면 단순 변심으로는 교환 및 환불이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가끔 정말 싸구려 제품은 개봉만 해도 교환 및 환불이 안된다고 해놓는 제품도 있는데 이건 그러지 않아서 좋습니다
박스 안의 구성 품입니다. 간단한 설명서와 제품인 헤드셋이 있습니다. 종이로 된 고정대에 걸려있어서 흐트러지거나 할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헤드셋의 본품입니다 이 헤드셋은 본체에 조절 버튼이 있는게 아니고 선 중간에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선호도에 갈리는 방식이니 이런 방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좋겠네요
위에서 말한 USB 인터페이스와 볼륨 및 진동 등의 조절이 가능한 리모컨 조작부입니다. 여기서 단점이 좀 있는데... 볼륨을 조절할때 흔히 사용하는 방식인 스크롤이 아니라 버튼식으로 음량을 조절합니다. 올리거나 내리려면 거기에 해당하는 버튼을 꾹 누르고 있던가 한번씩 계속해서 눌러줘야 합니다. 이런 방식을... 저는 이 헤드셋에서 처음 봤습니다. 이 음량 조절 방식 외에는 잘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버튼을 누르던 딜레이 없이 바로 바로 작동 되고 선 두께도 보다시피 굵어서 단선되거나 할 걱정도 없어요
자 이렇게 맥스틸 G3000 V2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다나와 최저가가 35000원 정도 하는데 이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서 말한 음량 조절 기능이 참 신기한 방식이기 때문에 구매 전에 한번 느낌을 상상해보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