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과거 완전 무선이어폰이 나오기전 인기를 끌었던 넥밴드 타입중 가장 인기가 많은 LG전자의 톤플러스 사용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학생부터 중년층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품인데요! 아무래도 그때에는 핸드폰에 물리적인 연결없이 사용하는 이어폰이 이정도 퀄리티를 갖고 있다는게 신기했죠.
현재에도 색상면에서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동할때나 역동적인 움직임에는 목에서 덜렁이고 땀에 젖으면 찝찝하기도 해서 이런면에선 완전 무선인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제품들이 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장점으로는 귀에 착용하고 있다가 바로 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에어팟이나 버즈 같은 경우는 운전을 할때나 잠깐 뺄때 손에 들고 있거나 본체에 넣어둬야해서 그런 경우엔 좀 불편한데 톤플러스는 그냥 귀에서 뽑아도 넥밴드에 달려있어서 바닥에 떨어질 걱정이 없죠!
+) 요새 나오는 톤플러스 제품들은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노이즈캔슬링과 더 좋은 음질 그리고 고속충전 등의 기능들을 탑재했다하네요...! 넥밴드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싼 완전 무선형 이어폰말고 톤플러스도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목에 거는 넥밴드형이라 떨어질 걱정을 덜 수 있다.
2. 이 제품은 구형이지만 최신에 출시된 톤플러스는 약 5~10만원 가량에 더 좋은 음질과 노이즈캔슬링도 이용할 수 있다.
3.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불편하다.
4. 디자인과 색상이 좋아서 오랜기간 사용해도 예전제품같은 느낌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