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두번째로 사서 쓰는 노트북인데, 200만원 언더로 가격을 알아보면서 Dell xps랑 기가바이트 AERO, aorus랑 고민하다가, 가격할인으로 189만원인 레이저 노트북을 사게 되었습니다. 성능에 비해 무게가 정말 적게 나가서 꽤 놀라왔고, 게임도 잘 돌아가서 좋게 쓰고 있습니다. 발열은 심하지는 않지만, 1~2시간정도 사용하거나 게임을 하게되면 키보드에서 온도가 느껴지는 정도? 의 발열이 있어서 여름에는 조금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패드는 맥북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넓고 맥북만큼 좋다 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근데 이 노트북의 재질 특성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유분이 정말 쉽게 묻고, 손이나 티슈같은걸로는 잘 안지워지는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이게 너무 잘 묻어서 좀 더러워보이는 특징이 좀 있네요. 개인적으로 불편한건 방향키 오른쪽에 있는 function 키 입니다. 저만 그런건진 잘 모르겠는데, 저자리에 function키가 있으니까 자꾸 방향키를 누르려다가 function키를 누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빨리 적응해야겠습니다. 나머지는 정말 만족합니다! 한 2~3년동안 고장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