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GSB 10.8-2-LI 전동드릴
가정집에서 못 작업, 타공 작업 등을 수월하기 위해서 전동드릴을 구입하곤 하는데요.
유선 보다는 사용이 편한 무선 전동드릴을 많이 구입합니다.
제가 쓰는 제품은 1KG 무게를 가진 '보쉬 GSB 10.8-2-LI'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요긴하게 사용중인 전동드릴입니다.
10.8V 제품으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충분한 제품입니다.
배터리는 2개짜리를 구입 했는데, 가정집에서는 1개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용자라면 메뉴얼은 꼼꼼히 읽어 보아야 겠죠^^
나사, 타공, 못 등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1단,2단 변속이 가능합니다.
작동중에는 배터리 상태 LED가 표시가 되어 직관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LED 옆 '->' 화살표를 사용해 방향 전환이 가능합니다.
라이트까지 갖추고 있어서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배터리는 2.0Ah 제품으로 녹색불이 들어오면 완충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 보쉬 GSB 10.8-2-LI 전동드릴 사용 모습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역방향 버튼을 사용한 나사 작업 영상입니다.
■ 장점
- 저/고속 2단 변속 가능
- 회전 방향 전환 가능
- LED 라이트 내장
- 배터리 잔량 표시
- 1KG 무게
■ 단점
- 1년에 한번도 안쓸수도 있다...
일반 가정용에서 사용하는 전동드릴 중에서 18V와 10.8V 제품중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10.8V 제품도 콘크리트벽이 잘 뚫리기 때문에 굳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18V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 쓰지 않을것 같지만 있으면 편한 전동 드릴! 자신의 사용환경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 재밌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