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프로스킷 9400-M5 육각 복스 드라이버'입니다.
PC 조립 중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장착하다 보면
메인보드 규격에 따라 스탠드오프라는 부품을
다른 위치로 장착해야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때를 위한 제품이 바로 육각 복스 드라이버라는 이 제품이네요.
구매한지 1년은 넘었습니다. 제품명이 적힌 곳이 약간 벗겨졌네요
그외에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노란색 손잡이 부분은 조금 더 굵었으면 좋겠지만
십자나 일자 드라이버같이 사용이 많은 공구는 아닌지라 불만은 없습니다.
드라이버의 앞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드라이버의 형태와는 다르게
육각 볼트를 조여주는 공구라 위와 같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M5 크기로 메인보드 스탠드오프를 조이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메인보드 스탠드오프가 거의 맞는 크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장점
-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조립 필수품
- 적당한 크기
- I/O 인터페이스 그래픽카드 육각 볼트에도 사용 가능
제품의 단점
- 딱히 없음
메인보드를 여러개 조립하다가 보니 이런 육각 드라이버가 없으니
메인보드 규격에 따라 불안정하게 메인보드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검색 후 본제품이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제품의 길이나 크기도 딱이고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메인보드 후면 I/O 인터페이스나 그래픽카드에도 육각 볼트가 쓰이는데
헐거워지면 이 제품으로 조여주는게 가능해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PC 조립을 해주시는 사용자라면 하나 정도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