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상품평 이벤트 참여
오디세이 G9을 약 일주일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습니다.
49인치의 넓은 화면 그리고 이 넓은 화면이 한 눈에 들어 오는 몰입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줄곧 TN패널만 사용 해 오다가 처음 사용해보는 VA패널의 색감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조립은 혼자서도 하기는 쉬웠지만 조립 후 모니터를 책상 위로 올리는 것이 불안 불안 했습니다.
왜냐면 모니터가 크고 무겁고 휘어 있다보니 파손에 대한 불안함이 좀 있었습니다.
넓은 화면과 게임 할때의 몰입감, 색감 또한 만족스러워서 가격에 부담만 없다면 추천할 제품입니
다.
단점을 꼽자면
1. 어댑티브 싱크 활성화 시 게임에서 플리커링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끄고 합니다.
2. HDR 사용 시 화면이 좀 뿌옇게 보입니다.
3. 부팅 시 메인보드 바이오스 화면이 스킵되며 모니터가 2번 정도 꺼졌다 켜지면서 바로
윈도우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전에 쓰던 HDMI를 연결 하니 해결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