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베젤이 없는 화면을 사용해보고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설치를 해보니 일단 굴곡이 장난 아닙니다.
1800R은 그냥 휘어있나보다 정도였는데 1000R은 몰입도가 장난아니에요.
더워서 눈 내리는 배경화면을 설정해보았는데 바탕화면 보는 맛이 있네요.
거기다 좌우가 엄청 광활하다보니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뒤에 인피니티 코어 라이트닝은 켬/끔을 조절 할 수 있고 색상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전 녹색이 좋아서 녹색으로 지정해놓고 쓰네요.
전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인데 보통 3개정도를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G9으로 4개까지 커버가 가능하네요. 참조 문서 좌우로 한개씩 두고 작업하기 딱이에요.
마지막으로 와이트 화면을 지원하는 게임을 돌려보았습니다.
레데리랑 더트인데 바탕화면처럼 배경보는 맛이 있네요.
TV 인치처럼 모니터 해상도도 역시 거거익선입니다.
다음 버전은 단일 모니터 32인치 크기정도 되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세로 크기도 좀 커졌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