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텔 10세대를 중심으로 새로 컴퓨터를 구성했는데 그중에서도 다나와 특가로 구입한 ASUS TUF B460M-PLUS에 대해서 간단 개봉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시스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인텔 I5 - 10400
RAM : 삼성 DDR4 21300 16G 2개
메인보드: ASUS TUF B460M-PLUS STCOM
그래픽카드 : 지포스 GTX 1660 Super
쿨러 : 3R RC510
파워 : 안텍 NeoECO GOLD 700W
케이스 : 3R 에스프레소 S700
처음에는 저렴하게 H보드를 사용할까 했지만 아무래도 B보드가 방열판등이나 전력해제등 기능이 좀더 들어 있어서 B보드를 선택했고 그중에서도 ASUS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메인보드, 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 백패널, 사타선 등이 있습니다.
물론 뚜껑 덮어 높고 보면 안보는 녀석이기는 하지만 다른 보드에 비에서 디자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CPU위와 옆에 메인보드 방열판이 잘되어 있네요
조립을 완료한 사진 입니다.
예전 XP ~ Win7 시절에서는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안잡히는게 많아서 메인보드 드라이버 부터 하나 하나 잡아주는게 일이었지만 이제는 대부분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기본으로 설치되는 ASUS유틸 Armoury Crate가 자동으로 설치되고 유틸을 간단하게 받을 수 있고 거기에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까지 하면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 됩니다.
다들 B보드를 사는 이유가 전력해제 때문이기는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10400을 돌려 보았을때 전력제한 해제를 따로 하지 않아도 제가 하는 게임이나 작업에는 올코어 4.0을 어느정도 잘 유지를 해주었습니다.
평소에 하던 간단한 인코딩을 하는 과정입니다. 1시간 짜리 영상이었지만 10분 남짓으로 끝났으며 그동안 올코어 4.0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0분 남짓의 짧은 작업이었지만 메인보드 온도는 전체를 통틀어서 35도를 넘지 않았고 CPU도 60도 이상 오르지 않아서 올코어를 유지가 잘 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