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이 훌륭했구요. 튼실한 전원부에 백패널도 일체형이라 깔끔했어요.

M.2 슬롯이 2개인데 하나는 기본적으로 방열판까지 제공되어서 방열판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됐어요.

열심히 조립하고 이제 좀 제대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슬슬 오버클럭도 좀 시도해보려구요^^

참, 그리고 무선 USB형 랜카드, 블루투스 USB 동글을 주렁주렁 꽂아서 사용했었는데 이제 그거에서 해방된것도 넘나 좋네요~

메인보드 자체에서 지원을 해서 그런 부가적인 장치들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아요.

라이젠 3세대의 끝물인 요즘. 과감히 컴퓨터를 맞췄는데...

이 보드는 다음 세대 라이젠 CPU도 지원을 한다는 소식에 뭔가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최근 이 보드 관련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어서 관련 카페 등 잘 찾아보면 구입금액을 세이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라이젠 CPU와 같이 구매를 하면 스팀월렛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인듯 하더라구요.

알뜰하게 좋은 제품 구매해서 잘 써보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