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홈매트 훈증기 입니다.
모기가 극성인 여름에 늘 밤만되면 켜게 되는 제품이죠.
훈증기에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기선이 돌리면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수있는 기능도 있어서
사용후에는 감아서 한쪽에 잘 놔두면 됩니다.
밤이면 다시 풀어서 사용하는 반복성이~
매트는 하루에 하나씩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5시간)
저녁에 작동하여 아침 날이 밝으면 코드만 뽑으면 되는 간단 시스템~
한통이면 3달은 사용하니 한철 쓴다 생각하면 됩니다.
한통에 3개씩 이렇게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면 됩니다.
저는 매트만 쏙 꺼내고 포장지는 그냥 놔뒀다가 마지막 하나 꺼내는날
재활용 봉지에 버립니다.ㅎㅎ
이제 꺼낸 매트를 훈증기에 글자에 맞게 넣고 작동준비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
ON/OFF 스위치만 누르면 불이 들어오고 시작되는 겁니다.
다쓴 매트는 뒤집어보면 파란색이 하얗게 변하고 좀 탄듯한 색으로
변해 있어서 헷갈릴 일도 없습니다.,,바로 쓰레기통으로~!
이제 작동 시작하고 불이 들어 왔네요.
1-2분 있다가 슬슬~ 냄새가 피어 오릅니다.
이로서 우리집 안심 보호막이 결계를 펼칩니다^^
[장점]
은은하게 냄새가 나서 자극적이지 않고 긴사용시간 동안
편안하게 숙면 할수 있답니다.
조작법도 간단해서 남녀노소 손쉽게 작동할수 있습니다.
[단점]
직접적인 살충력이 없는지라 잘 되는건지 모기가 얼마나 죽은건지
알수가 없다는점..,눈앞에 확인이 안되니;;;
[평가]
그래도 우리집 안심 보호막으로 홈매트 하나정도는 작동해주면
나름 마음의 평안이 찾아옵니다.~^^
모기들이 싫어하거나 살충력이 있을테니~ 기본 베이스로 깔아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