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b550 메인보드 출시 이후 기회가 생겨서 케이스 및 메인보드를 같이 교체하게 되었지만,
메인보드를 주류로 후기 할 예정이다.
MSI B550m 박격포 WIFI 모델을 구매를 하였고, 하루만에 왔다.
그리고 지체없이 바로 메인보드 교체를 시작하였다.
이전에 쓰던 메인보드는 ASUS TUF B450M PLUS GAMING 이였다.
기본적으로 플러스 게이밍은 온통 검은색 이여서 처음으로 견적을 짜서 맞췄던 나에게는
무난한 검정색 이였으나, 추후 여러 사용자들의 화이트 케이스 를 보고나서 나도 화이트 감성을 챙기고 싶어졌고,
B550m 박격포 모델은 검정색이였으나, 와이파이 모델은 화이트 계열 이였기에 와이파이 모델로 선택했다.
메인보드 개봉샷이다.
사진 처럼 화이트 계열에 살짝 실버 색상이 감도는것을 알수 있다.
처음 본 순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이다.
또한 그래픽카드를 꽂을수 있는 1번 슬롯은 메탈로 이루어져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라면 무게가 많이 나갈텐데,
그에 대비 할 수 있는 강화 슬롯이 인상적이다.
또한 전원부도 보강되어서
이전에 쓰던 터프 플러스 모델은 6페이즈 전원부 였으나
박격포 와이파이 모델은 8+2+1 페이즈 모델로 강화되어서 더욱더 기대된다.
또한 2.5기가 랜포트를 지원하며, 백패널이 일체형이라서 간편하게 조립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조립을 다하고 나서 시스템 정보이다. 부팅도 이전보다 1~2초 정도 더 빨라진것 같다.
cpu-z 소프트웨어가 구 모델이라 그런지 칩셋은 X570으로 인식한다.
또한 미스틱라이트 를 통해 RGB 호환 장비들을 같이 통합해서 컨트롤 할 수 있는것도 큰 장점 이다.
사실상 화이트라도 불러도 손색 없을만큼 화이트 계열 케이스 들과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이렇게 필자의 컴퓨터 시스템 사양은
CPU: AMD RYZEN 3600
RAM: G.SKILL 16G*2 ROYAL SILVER (3200,CL16)
쿨러: 잘만 옵티마 화이트2
MB: MSI B550M 박격포 WIFI
SSD: SAMSUNG EVO PLUS 970 500GB / 마이크론 MX500 500GB
VGA: INNO3D RTX 2070 SUPER OC
PSU: FSP HYDRO PRO 700W 80 BRONZE
이렇게 되겠다.
MSI MAG B550M 박격포 WIFI 모델은 화이트 감성을 챙기면서 가성비도 다른 모델에 비해 높은편이다.
또한,
B550 칩셋은 채택함으로서 다음세데인 ZEN3세대 도 호환 가능하니, 차세대를 위해 존버 하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현명한 선택일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