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라이젠3300x
쿨러 :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
RAM : TeamGroup T-Force DDR4 32G PC4-25600 CL16 DARK Z GREY
VGA : MSI GTX 1080 armor oc
Drive : 삼성 SSD 970 EVO 500GB MVMe
Power : FSP 500W 80plus bronze
기존 i5-4690 하스웰 리프레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에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4k 게임이 자꾸 멈춰서 업그레이드 하였구요.
괜찮은 라이젠 메인보드가 있나 찾아보니 쿨엔조이나 파코즈 등에서
MSI 박격포나 바주카 많이 추천하고, 이벤트도 이번에 해서 MSI로 넘어왔습니다.
사용기는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AMD랑 MSI 메인보드를 처음써서 체감되는 차이가 꽤 컸습니다.
업그레이드 전엔 부팅 속도가 5초 내외였는데(fast boot 설정)
이번 컴퓨터는 처음 설치하고 재부팅 될때 당황스럽더군요.
40초 가까이 걸려서 예전 윈도우 비스타 시절로 돌아간것 같았습니다.
자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박스입니다. 스티커 등으로 밀봉되있지 않아 열기 편했습니다.
기존 보드는 ATX 사이즈였고, 이번에 mATX도 MSI 박격포는 큰차이가 없어서 micro로 갔습니다.
ATX와 달리 오밀조밀하게 쿨러, M.2, RAM, VGA가 오밀조밀하게 모여졌네요.
그래픽 카드 밑 M.2슬롯에는 보드 자체 방열판이 있지 않습니다. 칩셋도 바로 옆에 있네요.
Bios 설정입니다. 언어 설정 엄청 찾아 헤맸거든요. 오른쪽 상단 버튼 클릭하여 바꿉니다.
부팅시간이 40초 내외로 걸려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고 ,
(저는 라이브 업데이트로 bios 업데이트가 안되서 M-flash라는 것으로 usb 통해 업데이트 했습니다.)
Boot disk도 전부 삭제하고 SSD만 남겼습니다. 이번 메인보드는 따로 fast boot가 없더군요.
이게 전원버튼 누르고 최종 윈도우 화면까지 부트 시간인데
찾아보니 고급형 메인보드들은 기능이 많아서 부팅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추후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CPU-Z 입니다.
총평 : 작은데 알찬 구성으로 가격과 성능 모두 잡은 메인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