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쓰시라고 큰맘 먹고 구매한 켈하임 써큘레이터 ~
바람이 너무 쎄다고 뻰찌 당해서 방치중입니다;;
9인치 5엽날개가 너무 강력한지~
노인분들에게는 바람이 세서 다소 무리가 있나봅니다.
젊은 사람들은 좋기만 한데;;; 아 세대차가~확실히 ㅎㅎ
이렇게 디자인이 이쁘고 잘 빠졌지만 말이죠^^
옆모습도 인공지능 로보트 비슷한 두상을 가지고 있어서 귀엽더군요.,
뭐니뭐니해도 켈하임은 로고들이 참 멋스럽고 고급져 보이는것 같아요!
바닥면을 보시면 조그맣게 제품명/모델명/등등 나와있네요.
글이 너무 작아서 핸드폰 찍어서 확대로 봐야 잘보여요^^
뒷모습 역시 뒤통수가 볼록한것이 꼭 사람 머리처럼 비슷한 모양입니다.
사람인줄 착각하고 밤에 때리면 손 다칩니다.~;;
왼쪽 옆모습은 수동으로 누를수 있는 버튼들이 나타납니다.
수동으로 상하 조절가능~, 회전버튼으로 좌우는 자동이 됩니다.
탈부착도 쉽고 간편하다고 하니 청소 할때도 편할것 같습니다.
바닥도 4개의 미끄럼방지 고무가 있고~
분리할때 쉽게 할수있도록 잘 조여져 있답니다.
다만 하체중심이 조금은 약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머리쪽에 무게가 더 많이 나가다보니~ 그런듯...
써큘레이터 리모콘 입니다. 이것으로 모든걸 작동 조절 할수있고~
그리 어렵지않게 간단한 버튼이 5개로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나더 추가적으로 리모콘이 선풍기 가운데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리모콘을 붙여둘수 있습니다.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장점]
공기순환용 으로는 성능이 우수한것 같습니다.
3단계의 바람세기와 타이머 기능까지 장착하고 있고 리모콘 탈부착도 할수 있어서
깨알 같은 편리함도 마음에 들더군요~!
[단점]
무게중심이 다소 위쪽에 있어서 하단무계를 조금더 주었으면
좋았겠다...싶은점이 있습니다.
[평가]
대체로 가격이 6만원대인만큼 성능도 준수한것 같고
소음도 보통의 수준이며 확실히 가동을하면 방안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