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MSI B450M 박격포 맥스 + 라이젠 2600x 사용하다가 이번에 B550M 박격포 WIFI + 라이젠 3600으로 넘어왔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램, 파워, SSD, HDD는 기존에 사용하던 것입니다.
<CPU> 라이젠 5 3600
<메인보드> MSI B550M 박격포 WIFI
<램> 삼성 8GB DDR4-21300 * 2 (총 2개 16GB)
<그래픽카드> MSI 1660 SUPER 게이밍X 트윈프로져7
<쿨러> 잘만 CNPS9X
<케이스>3RSYS L560 SE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00W
<SSD> 마이크론 Crucial MX500 500GB
<HDD> WD Elements 8TB
1660S 트프도 구매하고 케이스, 쿨러도 바꿔버렸네요.
전원부가 튼실하다는 평이 많은데 아직 오버를 빡세게 안해봐서 체감은 안되지만 크고 아름답게 생기긴 했네요.
조립하면서 전면 usb 3.0 단자가 안보여서 설명서를 봤는데 저기에 있었습니다.
사진찍어놓고 보니 사타케이블이 휘어있길래 다시 꽂아줬습니다.
CPU-Z를 켜고 메인보드 탭에 들어가니 X570이라고 떠서 CPU-Z 업데이트 후 다시 확인해보니 B550이라고 나오네요.
CPU는 PBO만 켜놓고 메모리 3600cl18오버만 해봤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추가로 해봐야겠어요.
백패널이 안들어있길래 자세히 보니 백패널과 일체형이네요.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입니다.
무선기능 있는 메인보드는 처음써보는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블루투스 스피커랑 에어팟 연결해보니 잘 되네요. 블루투스 스피커 좋은거 사면 선 없이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을듯합니다.
랜선 빼고 WIFI 속도테스트 해봤는데 유선보다는 당연히 느리지만 쓸만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