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자태의 보드와 CPU입니다.

B550M 박격포 직샷입니다. 방열판이 큰게 보기 좋네요 더 모던해진 느낌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B450M 박격포 맥스와 라이젠 2600입니다.

B550M과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신기하게 IO쉴드가 이미 보드에 장착되어 있네요.

비싼보드를 사용한적이 없으니 이런건 처음보네요.

분해하기전 본체안 모습입니다. 참고로 쿨러는 무겐5에다 팬2개 달은거에요.

그래픽카드는 RX570입니다. 

이제 때줍니다.

보드에 시피유와 쿨러 가이드를 장착해 줍니다.

서멀도 발라줍니다.

농도가 오져서 펴바르기 드럽네요.

성의껏 발라줍니다.

이제 쿨러를 달아주려는데 이게 뭔가요.

방열판이 너무 큰 나머지 시피유팬 2개중 1개가 간섭이 나네요.

1개는 때버립니다.

사타선 포트가 옆으로 되어있어서 이게 제일 맘에 듦

그래픽 카드도 장착해줍니다.

바이오스 로고도 멋스럽게 바뀌었네요, 좋습니다.

초기 부팅할때 조금 시간이 걸리네요. 참고해주세요.

시퓨는 건든건 없고 램만 국민오버 넣어줬습니다. 추후 3600Mhz 이상으로 오버 해볼려구요.

라이젠 2600 사용할때는 부팅만되고 아무것도 안되서 라이젠 3600은 기대가 큽니다.

파스는 좀올랐네요 그래픽스코어는 언더볼팅이 풀려서 많이올라간듯 싶습니다.

- 라이젠 2600 벤치

 - 라이젠 3600 벤치

 사용률 가만해서 온도는 비슷비슷 하네요.

마치면서 아주 의미있는 업글이 되었네요 최저프레임이 말도 안되게 올랐고 3600 pbo도 4.2 빵빵하게 잡아줍니다.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ㅎ

나중에는 램오버 빡세게 더 올려봐야겠네요. 긴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케이스는 BRAVOTEC 트레저 X8 850M 타이탄 글래스 (블랙) 입니다.

- 최종사양

CPU - 라이젠 3600

메인보드 - MSI MAG B550M 박격포

램 - 삼성 ddr4 8g pc4-21300 x 2

VGA - 사파이어 라데온 RX 570 4GB 펄스

SSD - 삼성 860 EVO 1TB

HDD - WD BLUE 1TB

케이스 - 브라보텍 트레저 X8 850M 타이탄 글래스 (블랙)

파워 - FSP HYPER K 600W 80PLUS

쿨러 - 무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