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5월에 모니터가 고장나서 구매하는데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다중작업에 유리할거 같아
큰맘먹고 중소기업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바람이 드었는지 갑자기 선정리 작업하다가 패널이 깨져버리고 말았고 또다른 모니터를 구매해야 했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울트라와이드를 한번 사용해 보니 작업성이 너무 좋아서 다른 인치에는 눈이 안가더군요 .
그래서 동일한 사이지의 제품을 보다보니
전에는 WFHD였는데 이왕 다시사는거 더 해상도가 높은 WQHD에 눈이가고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제품을 보고있는 나를 발견했죠 ㅋㅋ
그러다가 LG와 삼성이 50만원언저리의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고
눈은 막눈이라 화질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고
확장성, 연결성에서 더 우수한 C34h890WG를 선택하였습니다.
주문은 금요일, 배달은 삼성본사 직배송으로 토요일에 번개같이 오시더군요.
일반택배보다는 파손에 대한 걱정이 없고 폐가전 수거까지 해가셔서 배송은 100점 만점에 100점^^
기사님과 같이 조심조심 모니터암에 연결하고 나니, 결과는 대만족^^
그런데 지금 노트북이 구형 노트북이라 해상도를 WQHD로 사용을 할수가 없더군요. ㅜ
게다가 USB-C 단자도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노트북 구매 계획이 있어서 조만간 모니터의 기능을 다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가장 기대되는 기능은 모니터의 C단자를 활용해서 노트북에 연결하면 디스플레이출력과 노트북충전을 동시에 할수 있어서 노트북에 단자를 1개만 연결하면 된다는것!!
책상정리와 선정리가 깔끔하게 될듯합니다.
게다가 모니터에 무선키보드 동글연결하면 노트북에는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아도 기존과 같이 사용이 가능할거 같아요 ^^
모니터 활용성은 다중작업 하기에 최고 입니다.
이거 한번쓰면 다른사이즈는 답답해서 사용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최고의 장점은 바로바로~~~
21:9의 화면비로 영화를 즐길수 있다는것!!
이거는 거실에 있는 티비보다 더욱 실감나게 영화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나만의 공간에서 큰화면으로 영화를 즐길수 있다는것도 정말 좋은점인거 같아요^^
아직은 온전히 모든기능을 사용할수 없지만 노트북만 도착하면 120%만족하며 사용할수 있을듯합니다.
굳이 단점을 하나 꼽자면 뒤에 선정리 위한 덮개분리가 힘들어요^^;
덮개 분리하다가 혹시 패널에 힘을줘서 파손될까봐 무섭네요.
이거말고는 대만족입니다.
두번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인만큼 아기처럼 다루며 오래오래 사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