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이용하다보니 바람이 조금씩 빠지는 거 같더라구요.
제가 무거워서 그런지... 그래서 집에서도 넣기 쉽도록
자전거 펌프를 하나 구매했는데
EVERLAST 스탠딩펌프 노랑 펌프 손펌프 TREJH1051 라는 제품을 이용하는데
저렴하면서 바람도 잘 넣어지고~
다양한 확장성으로 다른 부분에도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발로 고정시켜서 자전거에 펌프 입구를 끼워서
바람을 넣으면 잘 들어가더라구요~
시원하게 2~3번이면 다시 빵빵해 지는 느낌입니다~
자전거에 바람 넣는 입구가 아니라
추가로 3개가 더 있는데
쇠로 길죽한 이음새가 농구공이나 축구공
이런곳에 바람을 추가하려면 이 제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물놀이용 튜브 같은 곳에 이용하는 플라스틱 주입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다음에 물놀이 할 수 있다면
튜브를 입으로 불지않고 이 제품을 이용해서 바람 넣으면 금방일 거 같아요!
이렇게 발로 고정시키고
길죽하게 손잡이를 빼면
이렇게 길게 나옵니다~
이 제품을 이용해서 바람 넣으면 시원하게 잘 들어갑니다~
제품의 입구가 있는데 용도에 맞도록 잘 이용하면 됩니다.
저는 거의 자전거만 사용해서 따로 사용은 안하지만
여러 제품을 이용하신다면 잘 끼워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품을 구매한지도 이제 3년은 된거 같습니다.
농구공에 몇번 바람을 넣고 거의 자전거에 바람을 넣습니다.
제품을 1달에 한번이나 상시로 자전거에 바람을 넣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그러면 간단하게 장단점을 나눠서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확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이용하는거를 기본으로 농구공이나 튜브같은 것일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몸체에다 주입구를 교환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변경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어디에 들고 다녀도 문제 없습니다.
저는 차에 싣고 다녀서 무게가 가벼워서 쉽게 넣고 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을 생각하면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 많아서 조금은 약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손잡이나 발로 고정하는 곳이 플라스틱이라
조금 묵직함보다는 가벼운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처음에 이용하게 되면 입구가 어떤걸 사용할지 몰라 한동안 이용을 못했습니다.
주입구를 구멍에 잘 맞춰서 끼워야하고 고정시키는 부분도 있는데
그걸 잘 구분해서 이용해야 하는데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용법을 잘 찾아서 이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렴하면서 오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데
굳이 찾아보자면 이렇습니다.
저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었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에도 공기를 넣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가끔 농구공을 이용하는데 바람을 넉넉하게 넣어 사용하는게
재미있게 잘 이용해서 좋습니다!
손펌프로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