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매과정
개인사용자로서
동영상과사진을 좀 더 즐길려고 4K에 입문했읍니다.
2K는 일단은 게임용이기에 몇년후면 다시 4K를 원할것같아서
게임에 깊게 빠진분이 아니라면 2K+144Hz보다는 4K+60Hz의 선택이 맞을것 같네요.
VA에서 다시 IPS로 바꾸는분들이 페널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27인치와32인치 사이의 제품을 고민하다가 가격과책상위에서의크기를 고려해서 27에서30인치
로 크기를 정했고 27인치 삼성,LG,BenQ,필립스로 우선 좁혔읍니다.
필립스tv가 낯설은분들이 많겠지만 25년전쯤에는 일제다음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가격을 논외로 하자면 삼성,LG입니다만,
40만원이하제품에서는 스펙에서 BenQ,필립스가 우위인것 같았고 HDR기능과울트라와이드컬러
란 각각의 장점이 있었읍니다.
HDR은 말들이 호불호여서 기능을 끄고 쓰시는분들도 다수라서 필립스로 정했읍니다.
무엇보다 어떤 디자인회사 운영자분이 20년동안 필립스만 써왔다며
자신들업무에는 필립스제품이 가성비가 좋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읍니다.
2.사용기
대체로 만족합니다만 IPS패널의 장점도 좋지만 업무용이 아닌 일반용 사용자에게는
리딩모드와영상모드의 전환이 클릭한번으로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영화보기가 참 좋네요.
FHD영화도 4K에서 보는게 영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