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사이즈의 미니 압축 음식물 쓰레기통 소개해드릴게요.

사이즈가 작아서 음식물 별로 안나오는 가구나 

1인가구내에 어울리는 제품이예요.

에코코 물빠짐 미니 압축 음식물 쓰레기통

사이즈 : 2L

사이즈가 2L로 작아요.

2L라면 감이 안오실텐데

2L짜리 물통 생각하시면 돼요.

2L 물통보다 높이는 좀 더 낮고

옆으로 조금 더 넓다고 생각하심 돼요.

사이즈는 : 15.5x12.5x13.5cm

배송비 포함 1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어요.

뚜껑이 있긴 한데

완전 밀폐가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투명하게 뚜껑 손잡이가 들어가 있는데

손잡이가 쉽게 빠지거나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뱅글뱅글 돌아가긴해요.

그리고 안쪽으로 보면 뚜껑 같은게 하나 더 들어가 있어요.

누룸판이예요.

음식물을 넣으면 누름판으로 압축해서 좀 더 부피를 줄일 수 있어요.

뚜껑, 누름판, 음식물통, 내통 

4가지로 들어가 있으며

내통은 음식물통 본체에 걸쳐지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안쪽으로 쏙 빠지지 않아요.

음식물 쓰레기통의 본체와

내통의 높이 차이는 이정도예요.

아래로 물빠짐 구멍이 있어서 

음식물의 물과 건더기를 따로 분류해줘요.

그리고 아랫쪽으로만 나와있어요.

전체적으로 구멍이 나있지는 않아요.

본체에 내통을 넣고 누름판을 넣고

상단의 뚜껑을 덮어주시면 조립완료.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개수대 주변에 두고 사용하시면 돼요.

기존에 주방에서 쓰던 음식물 쓰레기통은 정말 크거든요.

그래서 베란다에 두고 쓰는데

이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주방에 두고 사용을 하셔도 괜찮아요.

물기 있는걸 넣으면 이렇게 물기만 아래로 쏙 빼서 버리고

나머지만 버리면 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누름판으로 꾹 눌러 압축해 주시면 됩니다.

누름판은 용기 안에 팍팍하게 들어가지 않아요.

누르기 쉽게 아래 위로 여유공간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누르다가 음식물이 옆으로 자칫 튀어나올 수 있어요

자칫 손을 묻을수 있단 말이죠.

계란 껍질을 부피만 줄이고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립니다.

보여드릴려고 같이 찍어봤어요.

누름판으로 눌러주면 물기를 한번 더 빼내주기 때문에

안누른것보다 더 부피를 줄여낼 수 있습니다.

그리곤 누름판을 그대로 덮어주고 냄새를 1중으로 막아주고

상단의 뚜껑을 덮어 주면

음식물 냄새를 한번 더 차단해 줍니다.

락을 걸어 두는 형식이 아니다보면

넘어지거나하면 뚜껑이 열릴 수 있어요.

그래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요즘은 차박, 캠핑하는 인구들이 많죠.

사이즈가 작아서 차박, 캠핑할 때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사용을 해줘도 괜찮을 사이즈예요.

단 락을 걸어 완전 밀폐가 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차에서 고정시킬 수 있는 공간이 아니면 흔들려 쏟아질 수 있으니

그런 부분들을 대비해 따로 밀폐봉투로 한번 더 감싸주시거나

안정적인 공간에 위치해 주세요.

그리고 밀폐봉투에 싸주시면 냄새까지도 한번 더 잡아줄 수 있어요.

지금과 같은 날씨에서는 냄새가 나더라도 금방 사라지지만

한여름으로는 냄새가 더하기 때문에 한번 더 싸주시는게 나아요.

지금 이대로 뚜껑 덮어 사용하는 것도 냄새가 세어나오지 않긴 해요.

1인가구나 집에서 밥 잘 안해드신다면 

음식물쓰레기 별로 안나오실거예요.

그러면 2L짜리 에코코 물빠짐 미니 압축 음식물 쓰레기통이 딱 좋아요.

부피차지도 많이하지 않고 물기따로 걷어내고 

누름판으로 압축할 수 있으니 음식물 쓰레기 부피 줄이고

음식물 넣어 보관 관리하기 좋아요.

그리고 이걸 요거트 만드는 용기로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누름판이 있기 때문에 압축해서 보슬보슬한 요거트를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야채 씻고 물기 제거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구요.

요거트 만드는 용기, 음식물 쓰레기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1인 가구에 적극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