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스윙이란 간단히 말해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전환 시키는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거리 증대와 방향성 향상을 위해 자기만의 스윙을 꾸준히 연습하며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비거리 부분은 연습을 통해서 향상 되는 것에 한계가 있다 보니 비거리 향상을 위한 장비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여성들은 근력이 부족한 만큼 이를 도와줄 골프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시니어 골퍼가 되어도 꾸준히 연습을 계속하면 비거리가 증가할 수 있겠지만,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헤드스피드는 나이가 들수록 반비례하는 만큼 이를 채워줄 수 있는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물론 평소에 걷기나 계단오르기 등으로 하체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근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편안하게 비거리를 늘려줄 수 있는 프로기아 PRGR RED 브릿지 웨이트 고탄도 페어웨이 우드 제품을 소개합니다. 유명 유튜버들이 극찬한 클럽인 프로기어 PRGR는 로고만 봐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준 높은 소재와 높은 품질의 제작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클럽 중 하나입니다.
헤드 디자인은 블랙&레드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며 강렬하고 매혹적입니다. 레드 컬러의 파워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해서 골드 컬러 위주의 디자인을 가진 제품과 차별화됩니다.
하루 이틀 만에 비거리 향상이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근력이 약한 여성이나 시니어 골퍼들이라면 긴 비거리의 고반발 우드 제품을 찾게 되는데, 프로기아 PRGR RED라면 이런 고민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남성용 M40 모델입니다. 로프트 19도, 무게 300g의 가벼움으로 쉽게 헤드 스피드를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탁월한 슬라이스 방지 성능과 높은 탄도는 기분 좋은 멋진 구질을 만들어 주기에 좋습니다. 여성용으로 M30 모델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RGR RED는 빠른 스윙을 하지 않아도 최대한 거리를 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진 클럽으로 아주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작품으로 걸작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클럽입니다. 그중에서 PRGR 페이웨이 우드는 헤드가 크고 샤프트가 부드러워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좋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모델입니다.
페이스의 반발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헤드 구조인 W크라운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페이스 면과 크라운을 잇는 경계는 W크라운이라는 특별한 장치로 MAX BALL SPPED 에어리어가 타사 제품보다 25% 넓게 설계되어 조금 빗맞아도 비거리가 잘나옵니다.
또한, 페이스 부분을 지붕처럼 만들어 볼스피드를 최대화하였고 바디와 일체화한 RED 전용 브릿지 웨이트로 인해 저중심과 반발 성능이 극대화 되었습니다.
버트 부분의 강도를 강화시켜 샤프트 전체를 크게 휘도록 하여 가속 성능이 우수합니다. 마지막까지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는 경량 샤프트라서 뛰어난 비거리를 만들어주기에 좋습니다.
대형헤드지만, 어드레스가 편안한 스트레이트 페이스로 되어 있어서 러프나 라이가 나쁜 곳에서도 안심하고 칠 수 있습니다. 중심 높이를 낮게 억제하고 고탄도의 캐리가 나오기 쉽게 제작한 헤드라 편안하게 칠 수 있습니다.
솔의 끝 부분에 무게추가 위치하여 헤드의 무게 중심을 더욱 더 깊게 저중심을 만들어 줍니다.
골프에서는 그립감이 무척 중요한데, 따로 놀지 않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으로 쫀쫀하고 부드러워 잡는 느낌이 좋습니다.
시타를 해보면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임팩트 순간 페이스의 변형을 유도하여 보다 강하고 높은 탄도를 구사해 주어, 보다 긴 비거리 그리고 보다 넓은 스윗스팟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볍게 스윙할 수 있어 헤드 스피드가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탁월한 슬라이드 방지 성능과 높은 탄도는 기분 좋은 멋진 구질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라운드 내내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헤드가 크고 샤프트는 부드러우면서 헤드 쪽으로 무게 중심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깨 회전이 아주 잘되어서 임팩트가 확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윙이 편안한 경량 설계 및 쾌음 설계에 의해 타구음도 좋습니다.
샤프트는 버트 부분의 강성을 높이고 팁 부분까지 크게 휘어 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휘는 만큼 공도 잘 뜨고 텐션도 좋은데, 경량 샤프트임에도 확실한 강성으로 스윙 시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스윙하는 것만으로도 비거리와 헤드스피드가 최대한으로 증대됩니다
골프채가 다 거기서 거기지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는 분도 있을텐데, 골프에 대한 지식이 쌓여갈수록 샤프트와 헤드 특징을 알게 된다면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기아 PRGR RED 브릿지 웨이트 고탄도 페어웨이 우드를 살펴보았으며, 비거리가 좀 약하신 분들은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