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앱플레이어용 컴퓨터를 하나 맞추고 싶어서

케이스를 찾아보니 특가로 9월에나온 데이븐 d0 mesh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전면모습입니다. 리셋버튼 대신에 rgb는 단색 및  순차 아니면 레인보우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점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게 29500원이라니..

우선 갬성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요즘나오는 6팬 케이스보다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2400g에 16g 구성이라 그래픽카드가 없지만 사이즈도 개인적으론 넉넉해서 조립하는데는

큰무리가 없었습니다.

후면 rgb만 고정입니다.

옆면은 유리가아닌 아크릴입니다. 요건 조금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도저히 아크릴 아니면 단가 안나오겠다.. 여서 저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남자의 선정리는 원래 안하는게 맞지만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대충 선정리를 했는데도

2센치정도 되는 넓이라 충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ssd는 따로 장착홀이 여유있게 되어있었는데 그냥 하단에다 넣어도 딱히 문제될건 없었네요

아래 사진들은 rgb 효과들인데 영상이 아니라서 다 담을수가 없네요 ㅠㅠ

아! 블랙은 더싸요! 근데 전 화이트 추천드립니다..

그냥 이뻐~ 아주 이뻐~

대략 총평을 하자면 아크릴판에 기판두께또한 다른 위 가격대의 케이스들과 다를게없었지만

이게 단점이라고 말하시는 분은 비싼거사셔야지 만족하실겁니다. 

장점은 선정리 공간이 여유가 있었고 우선 이가격대의 최고의 감성 케이스가 아닌가싶습니다.

보통 6팬짜리 케이스들이 요즘 경쟁이 치열하여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안이뻐...

그와중에 갬성을 잡은 저가형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특가 끝나기전에 한사바리 후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