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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바로 한끼 도자기 밥용기 355ml 후기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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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3:19:18
조회 수
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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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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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에 밥 공기 겸 밥 보관 용기인

도자기 밥공기가 나오더라구요.

사이즈가 3가지가 있었는데

한끼의 밥 담기 좋은 사이즈로 구매해서 가져왔어요.




락앤락 바로 한끼 도자기 밥공기


사이즈 : 355ml x 2개


1박스에 2개 들어가 있어요.


external_image



도자기재에 실리콘 뚜껑이 있는 제품이다보니

가격은 좀 있는 편이예요.

2개 들어가 있는 구성으로 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으로도 찾아봤는데 잘 없더라구요.


그냥 온라인으로 편하게 집에서 받아보세요.ㅋㅋ




그릇은 실리콘 뚜껑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은 물론 그대로 전자레인지 돌려 밥 데워 먹으면 되는 제품이예요.






색상은 뚜껑 색에 따라

아이보리와 핑크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14.9x4.93cm





뚜껑인 실리콘 소재를 쉽게 오픈할 수 있도록

옆부분에 손잡이처럼 볼록 튀어나오게 제작이 되어 있어요.

목적에 맞게 오픈할 때 이 부분을 잡고 편하게 오픈할 수 있어요.





실리콘 자체는 두께감도 적당히 있어요.

싸보이는 그런 소재는 아니예요.

매끈한 느낌을 가지고 있구요.


상단에 보면 오픈할 수 있는 구멍이 있어요.

스팀홀이라고 하는데 

이 스팀홀을 전자레인지 돌릴 때 오픈해주면

밥이 촉촉하게 잘 데워져요.





밥 용기인 도자기 부분은 세로로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해요.





저는 355ml 사이즈예요.

그냥 육안으로 봐서는 낮아서 그런지 작아 보였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밥 보관 용기로 쓰고 있는

밥을 옮겨 보기로 했어요.

이게 딱 1인분의 양이거든요.

2개를 준비했는데





355ml 사이즈에 딱 1인분씩 들어가요.

용기는 1인분의 양을 담기에 아주 딱인 사이즈예요.




제품은 냉동 보관을 해도 되는 제품이예요.

하지만 냉동 보관을 하게 된다면 얼린 상태에서 바로 전자레인지 돌리면 안돼요.

전 일주일치를 미리 해놓고 냉장 보관하거든요.

그래서 냉동이 아닌 냉장실에서 보관을 했어요.


겹쳐 놨을 때 실리콘 뚜껑을 살짝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약간 꺼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실리콘 뚜껑이 훅 꺼지지는 않구요.





냉동, 냉장 보관하고 난 뒤에는 

실온에 살짝 둔 다음에 전자레인지 돌려 줘요.

너무 급격한 온도차가 순식간에 오게 되면 그릇을 약하게 만들어요.

실리콘 뚜껑의 스팀홀만을 열어서 전자레인지 돌려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열에 의해 뚜껑이 나중에는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전자레인지 돌려 줄 때는 1분 30초 - 2분 정도 돌려주면 돼요.

밥 같은 경우는 냉동 보관을 할 때 너무 꽉 차게 담으면 용기에 안좋다고 해요.

그리고 냉동 보관한 상태에서 어느정도 해동을 한 다음에 사용해야해서

냉동 보관은 전 좀 번거롭다 생각되요. 

그래서 그냥 냉장보관에 편리한 밥용기라 생각합니다.

냉장 보관을 해서도 도자기재이기 때문에 실온에 조금 방치한 다음에

전자레인지 돌려서 사용을 해요. 

도자기 부분이 많이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차가 생기기 때문에요.

그 부분이 번거롭기는 한데

밥 뚜껑과 보관용기가 하나라서 편해요.

기존에 쓰던 용기들은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환경호르몬이 걱정되서 따로 도자기재 그릇에 덜어 전자레인지 돌려줬거든요.

근데 락앤락 바로한끼 도자기 밥용기는 실온에 살짝 두고 전자레인지 돌려주면

환경호르몬 걱정도, 따로 담을 필요도 설겆이를 두번할 필요도 없이

하나로 끝나니깐 편해요.

그리고 실리콘 뚜껑 같은 경우는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도자기재 표면이 뜨거워지잖아요.

하지만 실리콘 부분은 뜨거움이 덜하기 때문에 뚜껑잡고 안전하게 이동하면 되서 좋아요.

실리콘 뚜껑 그대로 전자레인지 넣었다가 빼도 아무 이상 없구요.

수분을 그릇 안에 잘 잡아두기 때문에 밥이 촉촉하게 

갓 지어놓은 처음 상태마냥 맛있게 잘돼요.

사진 보시면 밥그릇 표면에 촉촉하게 물방을 맺힐걸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 355ml 사이즈가

일반적인 밥그릇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돼요.

작은 사이즈는 250ml는 아기 밥이나 이유식 같은거 담을 사이즈이고

450ml 사이즈는 양 많은 밥 드시는 남자분들 밥그릇 사이즈로 적당해요.

그리고 밥용기이지만 뚜껑이 있어 국그릇 같은걸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밥용기 치고는 가격대가 있기는 하지만 그만한 값을 하는 밥용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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