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통상 독서대 103입니다.
뒷면 제품명 부분을 보고 검색을 해서 나오긴 나오는데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가 지금 나오는 제품과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전면 전체 모습입니다.
책을 고정하는 부분입니다.
후면 전체입니다.
높이 조절은 총 세 단계로 맞출 수 있습니다.
장점은 원목이라 튼튼합니다.
가격도 큰 부담이 없다 싶습니다.
단점은 저가의 제품이라 그런가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
오래된 제품이라 지금의 동일 제품과 비교해도 부족한 모습들이 좀 보였습니다.
지금 모델은 업그레이드가 좀 된 것 같은데 사용하기 더 편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높이 조절 부분이 꽤 뻑뻑합니다.
그래서 조절하려면 힘이 좀 들어가서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원목으로 된 제품이라 무겁습니다.
휴대성은 영 좋지 않습니다.
집이나 다른 장소에 놓고 사용하는 용도로는 괜찮겠다 싶긴 합니다.
책을 잘 읽지 않게 된 이후로는 노트북을 거치해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총평은 학생이나 수험생 분들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도 다른 제품의 더 좋은 독서대가 많을 듯 싶으니 이제는 놓아줄 때도 되었다 싶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전자책이라는 것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온라인 강의도 많아졌으니까요.
또한 저처럼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서 집에서 방치되 짐만 될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활용이라도 해볼까 해서 노트북을 사용해본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노트북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태블릿을 여기에 이용하기에는 너무 크기와 부피가 크다 싶습니다.
아쉽지만 딱 종이 책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지금은 일부 사용자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은 많이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