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XQ 세라믹 샤프심 제품들입니다.
HB 200, H C303, B C409 라고 되어 있네요.
샤프를 많이 사용하던 학창 시절에 필기감이나 연한 정도가 궁금해서 한 번 경험하려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는 저런 지식이 전무했는데 나중에 미술 시간에 4B 연필 같은 걸 알고 그때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싶습니다.
부담 없어서 학교 다닐 때 친구들에게 '나 샤프심 하나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단점은 잘 부러진다는 것 정도일까요.
샤프심이 워낙 얇아서 쉽게 잘 부러지니까요.
샤프심을 정상적으로 충전하면 괜찮은데 꼭 반대로 충전하는 친구들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부러뜨리는 경우가 꽤 있어서 종종 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은 샤프를 사용한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라 추천합니다.
다른 필기감이나 색을 느끼고 싶다면 종류 별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
다만 샤프는 쉽게 번지고 지워지고 하는 터라 최근엔 잘 이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낙서나 그림 그릴 때는 꽤 유용하다 싶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은 따로 연필을 사용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