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쿨러에서는 견줄 상대가 없다는 리뷰를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rc400 쿨러에 거의 딱맞는 상자에 뽁뽁이로 살짝 둘러 배송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상자가 큽니다.
윗면 모습
상세 스펙이 옆면에 적혀 있습니다. 히트싱크 성능도 궁금하기도 하고
최근 나왔던 3rsys pf12025 쿨링펜 성능도 궁금하네요.
개봉샷입니다. 부품 상자들과 설명서 들이 보이네요
rc400 설명서입니다. 인텔 115x, 1200, am4 장착 설명서입니다.
인텔 제온이나 am4 이전세대에 호환이 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bko t201 제품은 거의 모든 cpu에 호환이 되었습니다.
특이점이 설명서에 rc400 말고 rc700 설명서가 있네요.
rc400에 led가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개봉샷입니다. 인텔 브라켓에 쿨러 브라켓과 인텔 파란색 지지대 4개가 장착된 상태로 포장되었습니다.
빨간색 지지대 4개와 나사4개가 amd 설치시 필요한 부품입니다.
써멀은 6w 정도 성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나와 설명란 보면 연장선이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에는 없습니다.
특가로 구매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해 봅니다.
히트싱크 부분입니다. 니켈도금 제품이라고 하네요. 깔끔해요.
장착 부분은 조금 특이하네요. 기존 쿨러들은 숫?나사를 사용하는데
요 쿨러는 저런 모양입니다.
상단은 3rsys 로고가 있네요.
장착 부분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장착샷입니다.
pf12025는 최저 rpm이 500이라 아틱 p12보다는 최저 속도에서
회전이 빠릅니다. 그런데 rpm500이어도 바람이 상당합니다. 소음도 정숙한 편입니다.
베어링소리도 안들리네요.
rc400의 성능은 히트싱크도 히트싱크지만 쿨러의 힘도 어느정도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풍압이 상당합니다.
pf12025 장착 후 아이들시 온도가 32도 고정이 되어 있었는데
아틱 p12로 변경해보니 온도가 빠르게 들쭉 날쭉 하네요.
(50도까지 200rpm 설정이라 그런 듯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실사용하면서 느낀건
rc400 히트싱크가 비슷한 가격의 다른 cpu쿨러보다 더 빠르게
cpu의 열을 흡수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 매우 간단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