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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리빙 밀폐형 리프 음식물쓰레기통 4.5L후기 다나와 리포터

IP
2020.10.20. 22:45:56
조회 수
2529
4
댓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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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이즈의 압축형 음식물 쓰레기통을 만나봤어요.

3-4인 가구에 어울릴만한 사이즈로 만나봤어요.




창신리빙 밀폐형 리프 음식물쓰레기통


사이즈 : 4.5L


색상은 그린과 오렌지

저는 그린 컬러 선택했고

전체가 다 비닐 포장되어 오더라구요.

그래서 온전한 새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통 하면 더럽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상큼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음식물쓰레기통스럽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어요.





다 오픈을 하면 4가지 구성으로 들어가 있어요.

뭔가 이것저것 엄청 많아요.

제품은 압축형 음식물쓰레기통이다보니

구성품이 일반 쓰레기통보다는 많아요.





우선 뚜껑 부분이예요.

여닫음이 어렵지는 않아요.

가볍게 들었다 놨다할 수 있는 가벼운 느낌의 뚜껑이예요.





안쪽에는 누름판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이 누름판은 사용하지 않을 때





이렇게 뚜껑 아래에 부착할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분실 염려나 더러워질 염려는 조금 덜한거 같아요.





그리고 이건 내통이예요.

손잡이가 따로 달려져 있기 때문에 손쉽게 내통을 꺼낼 수 있어요.

 




내통은 사이즈만큼이나 깊이가 깊은데

음식물의 물이 빠질 수 있도록

아랫쪽으로 홈이 나있어요.

부닥부만 홈이 나있는건 아니고 통의 3분의 1정도 홈이 나있어요.





내통과 본체의 높이 차이는 이정도 나는데

이 차이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물이 걸러지는 높이 정도예요.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거 같아요.





안쪽을 보면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바닥쪽으로도 홈 모양을 내놨어요.

저 홈 밑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물이 흘러 내려가는거예요.





그리고 이 뚜껑을 열면 음식물쓰레기의 물이 빠져나오는데

원래는 이 뚜껑 때문에 구매를 안하려고 했거든요.

잃어 버릴까봐요.

근데 페트병의 뚜껑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요.

잃어버려도 페트병 뚜껑으로 뚜껑을 대신하면 되니깐요.





근데 호환이 되지 않더라구요.

제품따라 틀린가봐요 ㅠ

암튼 제가 마시는 브랜드의 제품이랑은 맞지 않았어요.





뚜껑부는 완전 밀폐가 안되네요.

양쪽으로 이렇게 비는 곳이 발생하더라구요.

지금은 냄새가 나지는 않지만

한여름 같은 경우는 냄새가 올라오기도 하겠다 싶어요.




음식물이 담기면 누름판으로 눌러 압축해서

음식물쓰레기의 건더기만 밖에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데

이걸 눌러주는 누름판이





바닥까지 내려가지는 않아요.

홈 있는 전까지 그 부분까지만 내려가요.

홈 있는 부분까지만 눌러주면 홈으로 빠져서 그런거 같긴 해요.

 




내통을 넣을 때는 방향을 잘 잡아줘야 해요.

내통의 손잡이를 잘못 두면 바깥쪽 

본체에 있는 손잡이를 들어올릴 수가 없어요.





일단은 전체를 들고 올릴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서 편합니다.





야채를 가득 품은 음식물쓰레기통

음식물쓰레기통의 5분의 4 지점까지 채워졌어요.





누름판으로 눌러 주니깐 5분의 2 정도로

음식물쓰레기의 양이 확 줄어들었어요.

부피도 줄어들고





음식물들이 가지고 있는 물기까지 빠지니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는 훨씬 줄어들고

더 많은 양을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래로는 물으 콸콸콸 쏟아지네요.

걸러진 물은 시원하게 잘 빠지는 편이예요.

뚜껑이 호환이 다 안된다라는게 아쉽긴 해요.


창신리빙 밀폐형 리프 음식물 쓰레기통

전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창신리빙 제품 종종 이용하는데 꽤 만족도가 높았었는데

이번에는 빈틈이 조금씩 보였거든요.

특히나 음식물쓰레기통에서 가장 중요한 밀폐인데

뚜껑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아쉬웠어요.

지금은 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올라오지는 않는데

한 여름에는 좀 문제가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내통을 잘못 넣으면 손잡이를 올릴 수 없다라는 점도 있어서 아쉽구요.

손잡이를 조금 더 넓게 만들었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음식물쓰레기통 스럽지 않게 귀여움이 있어 좋았구요.

물을 따로 배출해내는 배출구가 있어 

사용하면서 물만 많이 차면 아래 구멍으로 빼내 

음식물 쓰레기통 더 채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누름판이 있으니 꾹꾹 눌러 더 쓸 수 있고

누름판은 혼자 놀지 않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에 붙여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아요.

대신 누름판으로 인해 뚜껑의 안쪽은 더러워질 수 있어요.

사이즈는 3-4인 가구에서 사용하기 적당했구요.

플라스틱 소재이긴한데 약간 두터운면이 있는 소재라서 

쉽게 깨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근데 확실히 디자인이 예쁜 음식물쓰레기통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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