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 좌훈기인 '나디 해피바디'의 30일 체험 마지막 후기네여~
한달간 꾸준한 사용으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여드릴게요.
지난 3주차엔 임신후기로 접어들어서 변비가 심하게 찾아왔어요.
배변횟수도 줄고 좌훈기를 사용함에도 더부룩함과 약간의 출혈이 동반되었어요.
이번 4주차에는 어떠한 변화 생겼는지 보여드릴게요.
총 5회 사용을 하였고요, 꾸준한 사용으로 수족냉증이 많이 줄고 몸이 전체적으로 따듯해졌어요. 제품내구성엔 변화가 없었고, 처음 사용했을 때와 같이 송솔나무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이번주도 변비가 심해서 배변횟수가 줄었어요..ㅠㅠ
그래서인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함에도 더부룩함과 배변시 출혈, 통증이 있었어요.
하지만 전보다 출혈이 있고나서 회복하는 시간은 빨랐던거 같아요.
좌훈기 사용전 배변 후 통증이 며칠 지속되었던게 하루정도 지나니 금세 괜찮아지더라고요.
* 30일 체험 총평 *
1. 사용 후 몸의 변화
처음 좌훈기 사용을 하기전엔 운동량도 많지않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수족냉증이 심했었어요. 임신을 하게되면서 평소에 없었던 항문출혈도 경험했고요, 변비도 심해졌어요.
좌훈기를 꾸준히 한달 사용해보니 혈액순환이 잘되서 그런지 깊은 수면을 취할수있었고, 수족냉증도 많이 개선되었어요.
임신으로 인해 온몸이 탱탱하게 부었었는데 좌훈기를 하고난 다음날엔 붓기가 줄어든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심했던 항문출혈은 없어지진 않았지만 좌훈기를 사용하기 전보단 많이 좋아졌어요.
배변시 통증은 여전히 있었는데 그건 아마 임신후기로 가면서 변비가 심해져서인거 같아요...ㅠㅠ
사용전 항문출혈이 젤 걱정이었던 부분에선 나디 해피바디 좌훈기가 많이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2. 제품 변화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좌훈기 외부와 내부 내구성엔 변화가 없었고요,
개봉시 느꼈던 캐나다 송솔나무의 은은한 향이 한달 사용후에도 여전히 느껴졌어요.
건식좌훈기의 특성상 습식보단 덜 뜨겁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나디 해피바디 좌훈기는 온도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과열시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설계되어있다고하니 안전성면에선 안심이 되더라고요.
또한 물을 받고 치우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임신으로 움직임이 힘든 저에겐 더 잘맞았던거 같아요.
3. 사용 후 느낀 제품 장단점
한달 체험 결과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나디 해피바디 좌훈기에 10점만점에 7점을 주고싶고요,
출산후에도 꾸준히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예요.
내부에 쑥을 넣고 좌훈을 하면 더 좋다고하니 그 방법으로도 사용해보려고요!!
저의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한달동안 저의 변화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