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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형 에어프라이어 vs 에어프라이어형 오븐 2종비교] 요리는 장비빨?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D vs 422 요리는장비빨 AF13L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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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9: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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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 솜씨도 부쩍 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인가~~ 요리는 장비빨이라고 전문 주방가전 없이는 만들어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많다 보니 제대로 된 주방 가전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들어요. 


일반적으로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주방가전은 오븐, 에어프라이어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손이 덜 가면서도 다양한 요리를 짧은 시간에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븐이면서도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와 에어프라이어형 오븐을 비교하는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들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인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D에어프라이형 오븐인 422 요리는장비빨 AF13L입니다. 어떻게 보면 말장난과 같은 제품명일 수 있는데 뒤에 오는 단어가 주 기능, 앞에 오는 단어는 부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2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홈 주방가전이구나 생각하게 되지요.



1.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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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형 오븐 422 요리는장비빨 AF13L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의 스펙을 보면 분명히 차이가 나는 것이 용량(13L vs 12L), 온도와 조절 시간, 인터페이스, 메뉴, 기본 구성품, 가격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는 요리하는 음식에 맞는 추가 액세사리가 많기 때문에 스펙에 표기해 놓은 것보다 더 많을 수 있으며 구입 비용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사양으로는 알 수 없는 제품 디자인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는데 422 요리는장비빨 AF13L는 고급형,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는 가성비 좋은 입문형 주방가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븐,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두 제품을 비교하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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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품을 담고 있는 포장 박스부터 다른데요. 장비빨 AF13L은 2중 포장으로 겉박스와 속박스로 되어 있으며 지금 보시는 박스는 속박스입니다. 가격이 2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배송 중 손상이나 파손되지 않게 2중으로 포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반면 이스타 EAF-1500은 박스 하나로 포장된 상태로 심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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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박스에서 꺼낸 구성품을 보면 장비빨 AF13L은 본체, 로티세리 포크 & 막대, 로티세리 손잡이, 매뉴얼, 교환 및 반품 신청서로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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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는 본체, 로티세리 이동용집게, 로티세리 포크 & 막대, 매뉴얼, 레시피 북입니다.

하지만 이스타도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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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아니라는 말은 도어를 열고 본체 내부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추가 구성품으로 내부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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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AF13L의 구성품은 로티세리 포크 & 막대, 로티세리 손잡이 외에도 Safty 기름받이, 그릴 트레이, 메쉬 트레이, 오븐팬, 스페이서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그 외 추가로 구입 가능한 액세사리로는 세라믹 아웃백그릴, 스텐 BBQ 꼬치, 스텐 돌돌이, 스텐 바스켓, 에어프라이어팟, 스텐 원형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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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는 디스펜서, 그릴판(기름받이), 그릴망(랙), 로티세리(통닭거치대), 로티세리 이동용집게에 추가적으로 그릴망(랙), 원통구이통(통돌이), 오븐장갑, 바스켓 + 손잡이, 레시피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하여 적어도 구성품에 있어서는 이스타 에어프라이어가 압승입니다.


그릴망(랙), 원통구이통( 통돌이), 오븐장갑, 바스켓 + 손잡이, 레시피북은 원래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 사은품으로 제공된 것임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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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레시피북과 처음 사용 전 주의사항 안내문, 사용 설명서가 포함됩니다. 레시피북은 이스타 EAF-1500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리 레시피를 자세하게 담고 있는 일종의 요리책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4. 외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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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확연히 다르지만 일반적인 구조는 흡사한 형태로 크기는 329(W)x326(D)x380(H)mm의 장비빨 AF13L이 325(W)x325(D)x360(H)mm의 이스타 EAF-1500 보다 약간 큰 편입니다. 특히 세로 사이즈가 20mm 정도 큰 것이 비교 샷에서 그대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장비빨은 사각형의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한 반면에 이스타는 원형으로 매끄러운 외형으로 장비빨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지만 요리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좌우측면을 보면 장비빨 AF13L의 경우 에어홀이 있는 반면에 이스타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며 후면에는 이스타 에어오븐에도 공기 순환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재질은 장비빨은 올 스테인리스이며, 이스타는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




5. 도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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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븐창 구조, 재질, 크기도 다른데요. 장비빨의 경우에는 2중 강화유리를 적용하였고, 3단 락킹으로 문을 열고 닫을때 안전하며 2단을 사용하면 중간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외부로 도출된 손잡이가 달려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지만 고정형이라 분리해서 세척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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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의 경우에는 장비빨 AF13L과 마찬가지로 강화유리 오븐창이 적용되어 있지만 가로가 더 긴 와이드 창으로 크기는 더 작습니다. 오목하게 들어간 손잡이를 적용하여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면서도 착탈형 도어 설계로 간편하게 분리하여 세제나 물에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6. 전원 코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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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 전압은 두 제품 모두 220V / 60Hz이지만 전원 코드 길이가 장비빨은 1.25m, 이스타는 85cm로 1미터가 되지 않아 짧은 편입니다. 이스타를 연결하려면 콘센트 케이블 길이를 연결할 수 있는 멀티탭이 있어야 합니다.




7. 내부 크기 및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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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를 보면 두 제품의 용량 크기는 1L로 눈대중으로 보면  장비빨 AF13L이 훨신 크게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이스타 EAF-1500은 작게 보이는데 어떤 방식으로 내부 용량을 측정했는지 모르지만 요리하는 내내 이스타 에어오븐은 작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레이는 모두 3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중 열선을 사용하여 바닥까지 열을 전달하는 구조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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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230도(장비빨), 200도(이스타)의 최고 온도를 내기 위한 방법으로 내부 천장에 5중 열선을 설치하여 스테인리스 반사열을 통하여 바닥면까지 골고루 보내는 내부 구조는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기름이 많은 음식을 조리하는 경우에는 열선에 기름이나 이물질을 튈 수 있습니다. 오븐형의 조리기구는 열선이 오염되면 가장 청소하기 힘들기 때문에 열선 오염이나 이물질 방지를 위한 특별한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스타 EAF-1500은 디스펜서라는 가림막 역할을 하는 장치가 있지만 장비빨 AF13L은 없다는 게 또 한가지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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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중간에 360도 회전하는 로티세리 공간이 위치해 있으며 기름받이, 그릴 트레이, 오븐팬, 아웃백 그릴과 같은 조리 도구를 각 단에 넣을 수 있게 트레이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비빨의 재질은 올 스테인리스이며 이스타는 스테인리스, 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용한 소재만 봐도 어떤 제품이 고급스러운지 알 수 있으며 내부 공간의 청소, 내구성, 열 전달력 등을 추축할 수 있습니다. 내부 크기는 1L 차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장비빨이 크게 느껴지며 음식도 10% 정도 더 많이 들어갑니다. 



8. 조작부, 조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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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디스플레이, 메뉴, 조작 방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장비빨 에어프라이어 메뉴의 가독성, 메뉴나 시간, 온도 등의 조작은 고가의 제품이라서 그런지 몰라서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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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스크린 패널을 적용하고 있으며 전원을 켜면 터치 및 다이얼을 이용하여 원하는 메뉴, 수치를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스플레이에 출력되는 숫자가 커서 원거리에서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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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의 디스플레이와 조작 편의성은 장비빨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시간, 온도만 나타낼 수 있는 최소한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핵심적인 조건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 시간, 온도는 터치 패널을 통해 조작하는 방식이라 반응 속도가 느리고 장비빨처럼 세라믹 느낌의 유리 패널이 아닌 일반 판 패널이라 자주 사용하면 작동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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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의 치명적인 단점은 온도, 시간을 같이 볼 수 없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LCD 창이 작다보니 온도를 30초 정도 표시하고, 30초가 지나면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 가독성, 정보 표시, 조작 편의성 등은 장비빨 AF13L이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 메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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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는 메뉴와 메뉴를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메뉴별 온도 / 시간은 표와 같습니다. 이스타 EAF-1500의 경우에는 감자튀김, 스테이크, 생선구이, 새우구이, 피자, 닭다리, 베이크, 치킨, 식품건조, 보온 등 총 10가지 메뉴를 제공합니다. 


터치 패널을 통해 메뉴 하나하나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최대온도는 감자튀김으로 약 200도에서 15분간 가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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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장비빨 AF13L의 경우에는 메뉴상 최고 온도는 200도 이지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최고온도는 230도로 이스타보다 30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메뉴 설정은 다이얼(죠그셔틀)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수동조리, 삼겹살, 스테이크, 생선구이, 치킨, 피자, 고구마 꼬치 순서로 빠르게 전환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수에서는 장비빨에 적지만 수동 조리라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여 활용도로 넓혔습니다. 수동 조리에서 회전 버튼을 누르면 로티세리 기능을 이용하여 꼬치 요리나 다양한 통구이, 바베큐 요리를 쉽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보면 요리하고자 하는 음식의 온도와 시간을 미리 셋팅하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은 두 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요리해서 먹고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원룸 싱글족, 워킹맘들에게는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 조리 1 : 군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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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두 제품의 에어프라이어, 오븐, 로티세리 기능을 활용한 직접 조리를 시험삼아 하면서 그 결과물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공하는 다양한 조리도구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며 두 제품 모두에 있는 것들을 위주로 최대한 조건을 맞추었습니다.


첫 번째로 요리할 것은 생고구마를 강한 열로 익혀 지금 먹기 딱 좋은 '군고구마 만들기'입니다. 

통으로 익히는 일종의 에어프라이어 기능으로 냄새를 피우지 않고 집에서 30분 정도면 깔끔하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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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를 굽는 기능은 장비빨 AF13L에는 있지만 이스타 EAF-1500에는 없어서 온도 200도, 

시간 30분으로 동일하게 설정하여 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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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역순으로 현재 남아 있는 시간을 표시하면서 0분으로 달려가며 모든 조리 시간이 지나면 두 제품 모두 간결한 효과음을 짧게 내보내면서 OFF를 디스플레이에 출력해 줍니다. 


조리가 끝나도 바로 작동을 멈추지 않고 진행되며 도어를 열면 시끄러운 구동 소음이 그제야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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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도는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높은 열로 그릴망은 이미 뜨거울 대로 뜨거워져 있어서 오븐장갑이나 집게를 이용해서 꺼내야 합니다. 장비빨 AF13L의 경우, 오븐장갑과 집게를 제공하지 않으니 따로 구입하시거나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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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에서 200도의 온도로 30분간 돌린 군고구마는 겉은 수분이 빠져 건조한 모습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뜨거워서 바로 만지면 안 되며 적당하게 식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여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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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타지 않으면서 속은 달콤하고 촉촉하게 익어서 가장 먹기 좋은 상태로 군고구마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구워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에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설 익은 데가 없이 모든 부위가 골고루 익었습니다. 군고구마 상태를 보면 200도 온도, 30분 온도 등의 조리 조건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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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AF13L에서 조리한 군고구마의 상태로 이스타 에어오븐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겉은 건조하지만 속은 촉촉하고 꿀맛(?)이 흐르는 상태, 고구마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물기가 적당하게 남아 있어 먹기 편하며 고구마의 크기나 부피, 두께에 관계없이 안밖, 위에서 아래까지 골고루 익히는 것을 보면 군고구마에 최적화된 조리가전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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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겉은 전혀 타지 않고, 기름이나 물기가 없어 기기 내부도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아 가장 깔끔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이 고구마입니다. 그리고 고구마 굽는 냄새가 두 제품 모두 진하게 전해집니다.



11. 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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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굽기를 기준으로 대기전력과 소비전력을 잠깐 비교해 보겠습니다.


- 이스타 EAF-1500 : 대기전력 0.4W / 소비전력 1303W

- 장비빨 AF13L : 대기전력 0.2W / 소비전력 1276W


200도의 온도에서 측정한 소비전력은 장비빨 AF13L이 27도 낮지만 소비전력이 유동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12. 소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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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조리하는 중간에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 이스타 EAF-1500 : 52.3dB

- 장비빨 AF13L : 51.2dB


결과를 보면 소비전력과 마찬가지로 큰 차이 없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음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동영상을 보시면 소음도 역시 200도 온도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13. 조리 2 : 오겹살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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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오결삽을 구운 뒤 어떤 상태이며 바로 먹을 수 있는지 조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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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테스트 조건은 170도 온도, 시간은 10분으로 수동 기능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군고구마를 굽던 것과 마찬가지로 5중의 열선의 강력한 열에 의하여 바닥까지 전해지면서 오겹살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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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형, 오븐형의 특징은 육류의 기름을 하나도 남김없이 쫙쫙 빼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스타 EAF-1500로 익힌 오겹살은 170도 온도에서 10분 정도를 돌렸음에도 앞뒤, 속까지 고르게 익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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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정도 돌리면 기름기까지 짝 뺄 수 있지만 기름이 너무 없으면 텁텁하고 돼지고기가 질기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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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AF13L 오븐으로 익힌 오겹살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상태로 구워졌습니다. 


상대적으로 이스타 EAF-1500에서 구운 오겹살보다 기름이 살짝 적은게 느껴지며 겉면이 누렇게 

타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익혀나가는 것이 동일한 조건에서 조리했음에도 결과물이 달라지는 모습이 생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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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의 화력차이인지, 아니면 고기 두께나 배치의 차이인지를 확실히 알 수 없지만 군고구마 상태를 봐서는 의외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까지 고르게 익었다는 것은 강한 열선의 화력이 좋고, 기름을 많이 빼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에어프라이어형 오븐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방이 꽉 막힌 공간에서 구우면서 기름기를 아래쪽으로 빼는 방식이라 냄새와 연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까이 가면 살짝 날 정도로 오겹살 굽는 냄새는 진하지 않았어요.



14. 조리 3 : 양념 통닭구이 (Feat.로티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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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세리 막대에 로티세리 포크를 꽂으면 바베큐, 꼬치구이, 전기구이 통닭과 비슷한 맛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로티세리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방법은 포크와 원형 구이통을 이용하여 하는 방법 2가지가 있지만 장비빨 AF13L에는 원형 구이통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로티세리 포크를 막대에 연결하여 닭 꼬치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크기와 두께로 맞추려고 했지만 이미 잘려서 양념되어 나온 닭이라 조금의 차이도 없이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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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구이에 가장 적당한 온도, 시간을 찾아보니 190도에서 30분간 로티세리 거치대에서 조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내부 중간에 로티세리 막대를 걸 수 있는 홈과 거치대가 있어 손쉽게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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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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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려놓은 로티세리 막대는 설정된 온도와 시간 동안 빙글빙글 돌려 전 부위를 골고루 익혀 가장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요. 불필요한 기름은 쉽게 분리할 수 있고, 전체가 골고루 익으면서도 타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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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조리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오븐창과 내부조명 덕분에 일정한 속도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통해 익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겉은 바싹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히는 게 좋으므로 너무 태워서 딱딱하고 질길 정도로 너무 오래 두는 것도 식감을 떨어트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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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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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190도 온도에서 20분이 넘어가면 겉이 누렇게 변해 바싹해지는 모습이 보이며, 기름이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면서 양념통닭구이에 기름이 조금이 줄어듭니다. 기름이 사람이 몸에 들어가면 응고되어 혈관을 막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좋지 않으므로 양념통닭구이나 통바베큐로 조리해 먹을때는 로티세리 만큼 좋은 요리 도구가 없는 것 같아요.


바삭 익은 양념 통닭구이는 로티세리 손잡이를 이용하여 꺼냅니다. 190도의 온도에서 노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손으로 잡으면 크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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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으로 조리한 양념통닭구이입니다. 너무 익히면 겉이 타고, 설 익히면 속살에 핏물이 고여 있어 먹기 좀 그런데 190도에서 30분간 돌리면 이렇게 속까지 고르게 익습니다. 로티세리의 장점은 기름기를 줄여 느끼하지 않게 통닭 바베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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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나는 양념통닭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아이들 간식, 남편 술안주, 가족 야식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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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AF13L 오븐으로 구운 양념통닭구이로 이스타에서 조리했던 것보다 살이 많고 두께가 살짝 두껍습니다. 그럼에도 속까지 고르게 익었으며, 겉은 살짝 바삭한 상태로 최상의 식감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통닭 구이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특정 요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프리 셋팅된 메뉴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일일이 온도, 시간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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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EAF-1500에서 익힌 양념통닭구이와 차이점은 뼈가 없고 살이 두껍고 많아 유분이 곳곳에 남아 있어 촉촉함이 더합니다. 두 제품의 공통점은 화력이 강해서 뼈, 기름기가 많은 껍질 부분이 새까맣게 타는 기미가 20분 이후부터는 확연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기름기가 많은 닭 껍질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떼어내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기름을 태우지 않고 아래쪽으로 흘러보내기 때문에 오겹살 만큼 냄새와 연기가 거의 없지만 기름받이에 쌓이는 기름을 다 처리하려면 고생 좀 해야 합니다.



15. 내부 오염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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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오겹살, 양념통닭을 조리한 후의 내부 오염도를 살펴보겠습니다. 


고구마의 경우에는 기름이 없고, 특히 이물질이나 물이 흘러나오지 않아서 그릴망에 약간의 그을림 외에는 내부 오염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 제품 모두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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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겹살의 경우에는 기름을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그릴망을 사용하여 기름받이 기름과 탄 살들이 더 많이 쌓이게 됩니다. 


두 제품 모두 같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같은 온도와 시간대에서 기름기가 조금 더 많이 보이는 장비빨 AF13L의 성능(화력)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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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구이 조리까지 끝마치면 기름과 탄 찌거기들이 더 많이 쌓이게 되며 도어 안쪽의 기름의 

양아 많이지게 됩니다.


특히 이스타 EAF-1500의 도어 안쪽에는 기름이 많이 튀어서 흘러내릴 정도로 많이 오염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장비빨 AF13L은 기름기가 묻어 있긴 하지만 흘러내릴 정도는 아닌 것이 

내부 용량의 차이로 인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16. 세척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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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리를 끝내고 이제 세척할 차례, 식사하고 설거지가 가장 귀찮은 일중에 하나듯이 에어프라이나 오븐을 사용하고 난 후에도 마찬가집니다. 


기름받이, 로티세리 막대와 포크, 그릴망은 뜨거운 물과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먼저 닦은 후에 찌꺼기와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이물질을 제거한 후, 남은 기름기는 뜨거운 물을 부어 다시 한 번 제거해주면 미끌미끌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질 거예요.


이스타 EAF-1500의 경우 도어창이 분리되기 때문에 뜨거운 물과 세제로 닦아내도 되지만 물티슈와 티슈를 이용하여 닦아도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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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AF13L도 이스타 EAF-1500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방식으로 세척해 줍니다. 두 제품의 가장 간단하고 편한 세척방법은 식기 세척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집에 식기 세척기가 있는 분들은 

뜨거운 물로 기름기만 살짝 제거해 주시고 100도 고온살균 모드로 세척하면 기름기 하나 없이 세척이 돼요.


그러면 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겠죠.




1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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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두 제품은 기본 성능이 좋기 때문에 군고구마, 오겹살, 양념통닭구이의 결과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더 결과물이 좋아던 것은 422 요리는장비빨 AF13L으로 내부를 더 촉촉하게 하고, 기름이 많은 음식들은 기름을 조금 더 많이 뽑아냈습니다.


같은 온도, 시간에 기름기를 더 많이 빼는 것은 장비빨 AF13L이었는데요. 

그 비결을 보면 최대 230도까지 올릴 수 있는 5중 열선이 바닥까지 열을 전달하여 직접적으로 열을 받지 않은 오겹살 뒤쪽까지 보내 고르게 익히는 모습이 성능 자체도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0도까지 올릴 수 있으니 더 높은 온도에서 조리가 가능하구요.


같으면서도 다른 두 제품은 200도의 높은 온도에서 음식을 굽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냄새는 싫은 느낌보다도 맛있는 냄새로 주변을 가득 매울 정도로 강렬합니다. 특히 군고구마 굽는 냄새가 그렇고 오겹살, 양념통닭구이를 조리할 때는 이상하게도 거의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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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총평을 하자면 표로 작성한 것처럼 장단점이 명확하게 대비되며 에어프라이어형 오븐,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같은 기능의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디자인, 용량, 조리 성능, 조작 기능, 세척 편의성, 안정성, 그리고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422 요리는장비빨 AF13L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기본적인 것, 사소한 것들은 비슷하지만 결정적인 것, 디테일함에 있어서는 422 요리는장비빨 AF13L이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싼 만큼 제 값을 한다는 말이 적합한 제품으로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D는 실제 용량에 비해 좁은 보이는 내부 공간, 불편한 터치 패널, 상대적으로 기름이 많이 튀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전원 코드가 1미터도 되지 않아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멀티탭은 필수입니다.


두 제품은 모두 가정용으로 적합하며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230도 고온에서 많은 요리를 하고 싶다면 주방 인테리어까지 챙기고 싶다면 422 요리는장비빨 AF13L를 추천하며,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2~3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스타 에어오븐 시즌2 EAF-1500 제품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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