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에 B450M TUF PRO 사서 쓰다가
미소녀장패드에 넘어가서 10400에 B460으로 넘어갔다가
이번에 라이젠이 잘나왔다 그래서 또다시 넘어왔습니다.
이번엔 5600x에 B550 네요
보드는 역시 안정성의 ASUS로 골랐고요
보드는 산지 2주가 다되가는데 CPU를 늦게구해서 이제서야 장착을 해보네요
5600X입니다.
사실 5600x를 쓰는데는 B450이나 X470보드도 되는거지만
지원 바이오스 배포가 언제일지 모르기때문에 당장쓰려면
B550이나 X570보드를 사야하죠
X570사서쓰긴 X570은 너무 비싸서 B550으로 왔네요
B550 TUF하고게 B450 TUF는
이름다게 대충 구성은 비슷한데 전원부가 DR.MOS를 쓰면서 좀더 강화됬다는 점이있습니다.
B450 TUF가 12코어 물려 쓰기 좀 애매했다면
B550은 12코어는 물론이고 16코어도 어떻게 써볼수있지 않을까 싶은정도?
원래 추가지원되는 CPU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안하면 켜지지도 않는게 보통인데
그래서 아직 바이오스 안나온 B450은 당연하고
B550도 바이오스 업데이트 안하면 안켜질줄 알았는데 바로 켜지더라고요
지금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한상태입니다.
그리고 램오버도 해줬는데 이제 시금치 국민오버는 3200을 넘어서서 3600이더라고요
4000에 CL18 부팅 성공은 했는데 램 수율때문인지 너무 불안정해서
일단 3600으로만 세팅해서 쓰려고 하네요
어차피 캐시용량이 어마어마해서 라이젠은 3600위로 올라가도 들이는 노력에 비해선
성능향상이 적은듯 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5600x 성능은 엄청납니다.
사실 이전까지 극인텔게임으로 불리던 스타2 하는데
3600에서 5600x로 옮기고 프레임이 거의 2배 가까이 뛰었네요
램오버 해주니까 추가 성능향상은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