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리부 이외에는 단점이라 볼 사항이 없습니다. 대장급 공랭쿨러를 사용해야 하는 미들케이스에 선정리공간이라 본다면 충분히 납득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합니다. 기본팬 led도 상당히 디자인적으로 훌륭하며, 전체적인 포장품질 디자인 포인트 케이스 전원버튼부 좌측 강화유리 품질 하단 지지대 품질등 10만원대 케이스의 충분한 가치를 보여줍니다. 중소기업 케이스나 저가형케이스의 섀시와는 확연히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들거나 이동 시킬때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스탠드오프 나사산등의 품질도 역시 msi 답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의 컴퓨터를 조립해주다 보니 다양한 컴퓨터 케이스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주로 5만원이하이며, 게이밍으로는 5~10사이를 많이 선택합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좋던것은 대양케이스 m8과 스피릿331s l560 m80 입니다. 물론 궁니르가 가장 비싼 제품이지만 그 만큼의 퀄리티로 사용자로서 충분한 만족감을 줍니다. 가성비 제품은 아니지만 좋은 제품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