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을 하기 위해서 화이트 그래픽카드를 찾고 있었는데
구매하기 전까지는 저 박스 테이프 같아 보이는 띠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최종적으로는 팬이 3개 이기도 하고 타사 제품보다 as가 더 좋아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봉 전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가 영롱해 보입니다.
개봉 후 사진입니다. 저는 개봉 후 실제로 보니 주황색 띠로 포인트를 준 것이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지만 다만 사람에 따라서 저 띠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장착 후 사진입니다. 미니타워 케이스 기준으로 가로 3~4cm 정도 남고
두께는 3 슬롯 보다 조금 적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2.7~2.8 슬롯? 정도 되는 것 같아보입니다.
저는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후면에 있는 터보 버튼을 누르고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니타워 케이스라서 그런 건지 장시간 풀로드 시 온도가 최대 76도까지 나옵니다.
아마 미들타워 케이스면 제 케이스보다 5도 이상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취향에 맞는 화이트 그래픽카드를 찾으시는 분에게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70 Ultra OC D6 8GB White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