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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키즈 세이브더 얼스 플리스 후디

IP
2020.12.02. 20:37:13
조회 수
3331
19
댓글 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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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키즈 세이브더 얼스 플리스 후디 NJ4FL55T



작년 겨울부터 일명 뽀글이!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가 유행입니다.

올겨울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특히나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안 사줄 수 없는 플리스 점퍼였습니다.
먼저 플리스가 도대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플리스: 원래 양털 등의 모직을 이용해

기모 가공한 원단을 가리키는 말이나,

최근에는 기모 처리한 합성 섬유 원단 등도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양털처럼 생겨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습니다.
착용했던 제품 역시 폴리에스터 소재의 플리스입니다.


장점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소재는 다르지만, 양털 모양으로

공기층이 형성되어 따뜻했습니다.

양털처럼 몽글몽글 뭉친 털들이 촘촘히 있어서

보기에도 그렇고 실제로도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실제 양모였다면 더 무겁고, 가격도 비쌌겠지만

합성 섬유를 이용한 제품으로 따뜻하고 가벼웠습니다.

두께도 좀 있는 제품이라 바람도 잘 막아주고,

보온효과도 뛰어났습니다.


활용 범위가 넓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겉옷안에 이너웨어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이너웨어로 착용 시에는

보온성이 배가 되어 따뜻했습니다.
또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는 단독으로 입기에 좋았습니다.

혹한의 겨울날에는 단독으로는 입기엔 춥지만

적당한 두께로 이너웨어로 입기 적당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도 교실 같은 실내는 따뜻하므로

겉옷을 벗고

다시 단독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요컨대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활동하기 편합니다.
여느 겨울 옷처럼 두껍거나 무겁지 않고,

오염에 강했습니다.

소매부위나 주변에 닿은 부위가 내구성이 강해

닳는 다거나 헤지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활동적이고 털털한 아이들이 입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기장도 롱패딩처럼 길지 않아

실외 놀이 활동에도 유리했습니다.


넉넉한 주머니와 마감이 좋았습니다.

속주머니 2개, 바깥주머니 3개로 총 5개의

여유있는 주머니 갯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들답게 스마트폰, 손지갑 등 소지품이 꽤 많고,

추운 겨울바람에 손이 시려운데

이를 위해 이것저것 넣을 수 있고,

따뜻하게 손도 넣을 수 있게

주머니가 넉넉해 좋았습니다.

소매 안 쪽에 부드러운 원단을 덧대어

손목이 거슬리지않고,

오염도 덜한 마감도 칭찬할만 했습니다.

털털한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이런 마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공감 하실 것 같습니다.

허리라인 안쪽의 조이거나 늘일 수 있는 스트링이 있어

개성에 맞게 허리라인은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입맛에 맞는 핏으로 입을 수 있어

입는 느낌이 다채로웠습니다.



단점


양털 모양으로 가공했기 때문에

세탁 시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과한 탈수나 비틀어 빠는 경우 털이 빠질 수 있어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런 경우 세탁망을 이용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멋과 유행, 기능성, 가격까지 나무랄 데 없는,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때론

겉 점퍼로...

이너웨어로...

카멜레온처럼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올겨울 아이들을 위해 한 벌 장만하면

따뜻하게 잘 입힐 수 있는 옷으로 훌륭한

노스페이스키즈 세이브더 얼스 플리스 후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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