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노트북을 찾는다면 저는 삼성 노트북인 NT550XCR-AD3A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 프로세서 탑재에 높은 확장성 그리고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디자인으로 주변지인들도 많이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원
39.6cm(15.6인치) /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 프로세서 / 듀얼코어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1920x1080(FHD) / 광시야각 / 눈부심방지 / 슬림형 베젤 / DDR4 / 4GB / M.2(NVMe) / 256GB / 내장그래픽 / 기가비트 유선랜 / 802.11ac(Wi-Fi 5) / HDMI / 웹캠 / USB Type-C / USB 3.0 / USB 2.0 / MicroSD카드 / TPM / 독립형 방향키 / 숫자 키패드(3열) / 배터리: 43Wh / 충전단자: DC / 두께: 18.9mm / 무게: 1.81kg / 일반유통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 색상: 화이트
삼성 노트북 플러스의 디자인은 각진 모습의 모범생 스러운 외관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퓨어 화이트라는 색상으로 무광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기 때문에 때가 타지 않을까 고민할수 있는데 쓰윽 닦아 내면 되기 때문에 금새 밝아집니다 재질 너무 마음에 드네요 : )
거의 각진 모습이지만 실제로 제품을 보면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 처리가 최소로 되어있어 그런 것이며 이런 부분으로 더 디자인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어댑터입니다. 제가 본 15.6인치 제품 중 가장 작은 어댑터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회의를 많이 하는 저는 배터리가 아무리 오래가도 불안한 마음에 어댑터를 들고 다니게 되는데요. 많은 노트북을 사용했지만 삼성 제품 만큼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댑터가 제 마음에 큰 비중을 갖게 됩니다.
1.75kg의 15.6인치에서는 가벼운 무게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무게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NT550XCR-AD3A는 포트가 다양하여 거치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좌측 포트 구성은 전원 단자 유선 랜 포트 HDMI 포트 USB3.0 포트 그리고 최신 규격의 타입 C포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이어폰단자 또한 마련 되어있습니다.
우측 포트는 켄싱턴홀 그리고 USB2.0포트 마이크로 SD카드리더기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USB포트가 2개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쉽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C타입을 통해 확장을 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걱정없이 사용 할 수가 있습니다.
키스킨과 유선 마우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키보드 키 사이의 간격이 적당하게 위치하고 있어 오랜 시간 사용하기 좋은 키보드입니다. 전체적인 색이 화이트 색상이지만 키캡은 검정색이기 때문에 키캡사이 때가 낄까 걱정안해도 됩니다. 타이핑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숫자 키패드가 포함되어있는 제품입니다.
NT550XCR-AD3A은 확장성이 매우 좋습니다. 이런 부분이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최소 사양의 사양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메모리는 DDR4 4GB 메모리가 탑재되어있어서 만약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8GB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요즘 엑셀이나 편집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서 8GB 정도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만약 클라우드형 구글 스프레드와 같은 편집툴을 사용한다면 4GB도 문제는 없습니다. 어디까지 가볍게 사용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의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확장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5.6인치 크기의 FHD 해상도(1920x1080)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베젤은 6.7mm의 얇은 베젤의 화면을 가지고 있어 문서 편집이나 영상 볼 때 집중도 있게 볼 수 있는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시야각 패널이며 시야각 또한 만족하는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sRGB 66%를 색재현율을 가진 보통의 패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가격대 제품들이 거의 대부분이 평범한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흠은 아닙니다. 밝기는 250니트의 밝기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색감을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독서 모드의 경우 장시간 패널을 사용할 때 눈을 좀 더 편안하게 해줍니다.
삼성 노트북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소프트웨어에 많은 기능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자동부팅 기능과 저소음 모드까지 사용할수 있어 고가의 노트북을 꼭 구매 하지 않아도 이런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편리한 삼성 전용 소프트웨어
프리도스 제품이기 때문에 윈도우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색보정파일부터 사진동기와 갤러리까지 모두포함되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심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좋은 성능의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 프로세서
가성비가 참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인데요, 처음 측정시 잘못 측정이 된줄 알았습니다. 지난번 소개한 펜티엄 골드가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다면 이제품은 기업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성능이 좋게 측정이 됩니다.
저장장치는 NVMe SSD 256GB 탑재 되어있어 빠른 성능을 보여줍니다. 1918MB의 초당 읽기속도와 946MB의 쓰기 속도를 가지고 있는 저장장치입니다. 당연히 부팅속도도 뛰어납니다.
이런 영상도 있더라구요. A/S편이라고 하여 소개하는 영상인데 제가 위에 설명한 내용에 대해서 삼성쪽에서도 홍보 중이었네요. 이런 부분은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알려줘야 하거든요. 역시 삼성은 삼성이네요.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센터를 꼭 가야 하는 것보다 먼저 원격 상담을 받은 뒤에 스케줄 잡아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삼성센터는 어디든 있어서 방문하기도 좋긴 하죠.
지금까지 삼성 노트북 플러스 NT550XCR-AD3A 를 살펴봤습니다. 삼성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기업용(사무용)으로 사용할 제품을 선정하는 기업이라면 저는 이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많은 회사들이 노트북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유지보수 하기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딱 이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확장성도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부족함을 느끼면 언제든지 업그레이드를 할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후지원 부분에서는 삼성만한 제품은 없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