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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관/카본/세라믹 발열 방식 비교] 신일 히터 3종 사용기 (신일 석영관 전기 히터 SEH-NC40BCK /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1부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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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0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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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능도 끝났고, 이제는 정말 한겨울이 덜컥 하고 와버렸네요.


최근 들어 낮아진 기온 때문에 대부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난방을 돌리고 계실 텐데요, 하지만 1인 가구나 소규모 사무실의 경우 다인용 난방(보일러, 온풍기 등)을 돌리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1인 가구나 소규모 사무실에 어울리는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3종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많은 전기히터 중 위 3종을 비교하는 이유는 전기히터 발열체 중 가장 대중적으로 선호되는 석영관 / 카본 / 세라믹 발열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발열 방식별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석영관 히터가 대세인 듯하나 카본이나 세라믹 히터도 데스크형/선풍기형에 자주 쓰이는 발열 방식인데요, 각 전기히터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발열 방식별로 열 효율성은 어느 정도인지, 소모 전력은 얼마나 다른지 등을 꼼꼼히 비교해보려 합니다.

1부에서는 간단한 제품 소개와 디테일한 스펙 소개를, 2부에서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각 전기히터들의 열 효율성과 난방 효과, 소모 전력, 안전성 테스트 등을 진행해보겠습니다.



1. 제품 소개 및 스펙 비교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입니다. 세 개 제품 모두 발 밑에 두고 쓰기 좋은 소형 히터고요, 가격은 석영관 히터 < 카본 히터 < 세라믹 히터 순으로 차이가 있네요. 석영관 히터와 카본 히터는 스토브 형태라 방향 조절이 되지 않는 반면 세라믹 히터는 선풍기 형이라 좌우 회전과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석영관 히터와 카본 히터는 발열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뉘어 있어 한쪽만 선택해 켜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세라믹 히터는 하나의 발열체를 통으로 사용해야 해서 그런지 전력 소모도 가장 크네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셋 중 어떤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제품을 실제 사용해보며 스펙들을 하나씩 체크해보겠습니다.



2. 구성품과 디자인


a.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신일 석영관 히터 구성품으로는 본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없어도 동작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제품군이지만, 아무래도 불에 관련된 제품이다 보니 안전상의 주의사항이 많으므로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랙엔 화이트 색상으로 직사각형의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아기자기한 크기라 집, 사무실 어디에 위치해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할 버튼과 본체, 먼지가 끼기 쉬운 안전망이 검정색이라 오염 걱정이 적어보입니다.


본체에 부착된 품질표시 스티커입니다. 모델명을 비롯한 주요 스펙과 안전인증번호,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b.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신일 미니히터 SEH-H84ET 역시 본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톤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앙증맞은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디자인은 3가지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 기기가 흰색인 만큼 신발을 신고 다니는 사무실 등 사용하는 곳에 따라 오염이 걱정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본체에 품질표시 스티커가 부착돼 있습니다. 모델명을 비롯한 주요 스펙과 안전인증번호,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c.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헤드와 본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선풍기와 거의 동일한 구조입니다. 나사를 빼고 설명서에 나온 대로 따라하면 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역시 본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구성품이 필요하지 않는 제품들인 만큼 심플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진한 자주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풍기형 히터로 높이 조절, 회전, 타이머 기능이 있습니다.
약 150도 범위내에서 헤드의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경사와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본체에 품질표시 스티커가 부착돼 있습니다. 모델명을 비롯한 주요 스펙과 안전인증번호,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주의사항 등이 적혀 있습니다.



3. 디테일 및 조작부

a.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크기는 310x145x375mm로 세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네요. 사이즈로 보아서는 책상 안에도 쏙 들어올 정도의 크기라 공간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조작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석영관 히터는 상/하단 두 개의 램프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버튼을 통해 두 램프를 각각 조작할 수 있어요. 조작부는 제품의 우측 하단부에 버튼 형식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두 개의 분리형 전원 버튼으로 상/하로 구분되어 있으며, 작동 시에는 램프에 불이 들어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 (스위치에 불이 켜짐)


책상 밑 같은 바닥에 두고 사용할 경우 조작이 불편합니다. 특히 책상 밑에 두고 쓸 때, 전원을 켜고 끌 때 의자에서 몸을 접어 버튼을 누르거나 발끝으로 눌러스 끌 경우가 있는데, 발 끝으로 끌때 히터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b.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크기는 350x240x380mm로 세 제품 중 중간 사이즈 입니다. 역시 부담되는 사이즈는 아니라서 책상 위나 아래에 두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조작부


풋터치 카본 히터도 석영관 히터처럼 두 개의 발열 램프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조작버튼을 통해 두 발열 램프를 각각 제어할 수 있어요. 발열 방식 외에 석영관 히터와 차별화되는 점은 이 제품은 '풋 터치'라는 발로 조작하는 버튼형 터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앉아서 편하게 켜고 끌 수 있음 (바닥 재질에 따라 버튼을 누를때 미끄러질 수 있음)


제품 하단 왼쪽 버튼은 하단 램프의 전원 버튼이고, 오른쪽은 상단 램프의 전원 버튼이네요. 조작부의 범위가 넓고, 발을 이용해서 조작이 가능해 굳이 허리를 숙이지 않고 조작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편리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 터치 시 버튼 중앙의 점자 영역을 누르지 않고 다른 곳을 누르면 작동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점 표시 부분 주변을 누르면 켜지지 않을 수 있음


c.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의 크기는 400x300x740mm로 세 제품 중 가장 크기가 큰 제품입니다.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용도보단 거실이나 방,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적당해 보입니다. 상하 조절버튼으로 높이 조절시 최대 850mm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조작부


세라믹 히터의 조작부는 선풍기와 같이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동 및 온도 선택 스위치는 하단 중앙부에 버튼 형식으로, 시간 조절은 하단 좌측에 다이얼 형식으로, 회전 선택은 우측에 버튼 식으로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최대 3시간 까지 설정이 가능한 타이머와 회전기능이 있어 사용이 편리해 보입니다.


▲전원



4. 발열체 크기 및 발열방식



이제 본격적으로 세 제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발열부인 발열체 크기입니다. 석영관 히터와 카본 히터는 비슷하며, 세라믹 히터가 가장 넓은 발열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열 효율성이 높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자, 그럼 발열 방식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기 히터는 다양한 가열 방식이 존재하는데요. 해당 제품들은 각각 석영관, 나노 카본, 세라믹 가열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a.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다 켜질때 까지 약 20-30초 소요


먼저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석영관 방식입니다. 석영관은 가장 저렴하고 고전적인 방식의 히터로, 석영관 내부에 니크롬선 등의 발열체가 들어 있어 석영관을 데워 열을 발산하는 방식입니다. 연소식 난방 기구가 아니라서 그을음이나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산소결핍이나 오염이 없어 환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단 예열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네요. 실제로 제품을 사용했더니 두 개의 발열 램프가 다 켜지고 열이 느껴질 때까지 20~30초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참고로 처음 사용 시 열선에 전기가 전달되면서 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b.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다 켜질때 까지 약 5초 소요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는 나노 카본 방식으로, 카본을 소재로 한 히터입니다. 이 나노 카본 방식 역시 석영관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태우지 않아 냄새가 없고, 가열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동 시 가장 빨리 가열 되었습니다. 또, 기존 열선에 비해 열효율이 좋고 눈부심도 적다고 하네요. 실제로 제품을 작동시켰더니 열이 느껴질 때까지 약 5초 정도의 예열 시간이 걸렸습니다. 단 처음 사용 시 열선에 전기가 전달되면서 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c.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완전히 다 켜질때 까지 약 10초 소요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는 세라믹 유형으로, 세라믹을 데워서 태양열 반사 원리로 열을 내는 방식입니다. 열선이 세라믹을 감싸고 있고, 가열이 빠르고 튼튼한 편이라고 하는군요. 제품 작동 시 예열까지 약 10초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단 처음 사용 시 열선에 전기가 전달되면서 타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3가지 제품 모두 무연, 무취 히터로 5초~30초안에 켜지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순위를 정하자면 풋터치 카본 히터 - 세라믹 히터 - 석영관 히터 순으로 빠르게 켜졌습니다.



5. 이동 편의성

a.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후면 손잡이


▲이동

먼저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는 1.2kg의 가벼운 무게와 뒷면에 손잡이가 있어 필요한 공간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무게가 매우 가벼워서 세 제품 중 가장 이동이 편했습니다.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가볍네요.

b.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후면 손잡이


▲이동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역시 뒷면에 손잡이가 있고 무게도 1.8kg이라 이동에 부담이 없습니다. 

c.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후면 손잡이


▲이동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도 뒷면에 손잡이가 있지만, 무게가 4.8kg로 다른 제품보다는 많이 나가는지라,  이동에 드는 힘이 많습니다. 물론 성인이라면 그리 부담이 가는 무게는 아닙니다.


6. 부가 기능

a. 신일 석영관 히터 SEH-NC40BCK

▲자동소등

1만 원 대의 저가형 제품이라 타이머처럼 눈에 띄는 부가 기능은 없습니다. 대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전도 안전장치를 탑재, 제품이 기울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b.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

▲자동소등

▲4단 각도 조절


마찬가지로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 제품이 기울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추가로 4단계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사용 환경에 따라 발열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이 꺼진 상태로 각도 조절.

c.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

▲자동소등

▲좌우회전


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이라 그런지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 제품이 기울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그 밖에 선풍기형 히터이기 때문에 좌우 회전과 상하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3종 히터 모두 전도 안전장치가 있어 제품이 기울거나 넘어질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 다만 사용 후 안전망이 달구어져 있기 때문에 제품을 이동시킬 경우 전원을 끄고 이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7. 1부 마무리


이상 지금까지 신일 전기 히터 3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1부에서는 주로 외형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선 세 개 히터의 크기와 무게, 가격으로 봤을 때 전체 난방보다는 1인이나 일부 공간만 난방하는 용도에 적합하기 때문에 저는 총평의 기준을 [사무실 혹은 작은 방에서 1~2인이 사용할 작은 난방기]에 두고 진행했습니다. 


1부에서는 외형과 조작법, 기능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결과 저는 앉아서 발로 쉽게 켜고 끌 수 있고 빠르게 발열되는 신일 풋터치 카본 히터 SEH-H84ET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도 편리했지만 4단계 각도 조절 기능이 있어 책상 아래에서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3가지 제품 중 가격은 가장 비싸지만 타이머와 회전 기능이 있어 편리한 신일 세라믹 히터 SEH-900BSS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난방기인 이상 난방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겠죠.
다음 2부에서는 실제로 사용해보며 난방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테스트를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부에서 다시 찾아뵐게요!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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