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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환경

사운드카드 x

메인보드 : 애즈락 b85m pro4

스피커 : 컴소닉 PILLAR CS-3200U

구성품

헤드셋 1개

작은 이어패드 1쌍(면 착용감)

큰 이어패드 1쌍(기본 장착)(가죽 착용감)

탈부착 마이크(처음 꾸부릴땐 짜각 소리 납니다) 1개

컨트롤러 1개

쿠거(COUGAR)(퓨마)

독일의 컴퓨터 부품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해당 회사의 단점은 커세어랑 이름이 비슷 하다는 점이다 C로 시작하고 R로 끝난다

해당 회사는 2007년에 설립 되었다.

쿠거하면 프로브

박스 포장 방식으로 박스 구석에 있는 추가 구성품을 못 찾을수 있습니다

딱 보기엔 틈새 매우기용 박스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박스는 귀찮으니 스킵

작은 사이즈의 이어패드를 추가적으로 제공 한다는건 매우 장점이라고 봅니다

장착도 매우 쉽게 이루어져 있으며 설명서 없어도 이어패드와 헤드셋 장착면에 적혀 있는 영문을 통해서 정해진 방향으로 부착 시킬수 있긴한데 딱히 필요 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원형이기도 하고 양쪽다 서로 호환할 수 있기 때문에....) 탈부착은 매우 쉬운 편입니다 디자인은 평범한 헤드셋 이라 별감흥이 없네요

장시간 착용 했을때 귀가 아프지 않아 좋은데 한 겨울인데 귀가 너무 덥네요 허헣.... 일부로 보일러를 틀지 않아서 발이 아플 정도인데 귀는 뜨근 뜨근해서 여름엔.... 어후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구성된 이어패드는 까칠까칠해요..... 아 그래도 머리 쪼이는 것 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이어패드 쪽을 움직여서 크기 조절을 합니다.

사운드카드가 없어서 가상7.1의 음질을 듣지 못하여 정확한 음질을 알 수 없지만 음질은 좋네요...... 그렇다고 엄청 좋은건 아닙니다 이정도면 만족하는 정도의 음질? 노이즈 캔슬링이 없어서 타자 소리, 시스템 팬 소리가 그대로 들려온다 이는 밀폐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귀를 위한 희생 ㅠㅠ)

총평

머리와 귀가 아프지 않아서 매우 좋고 음질도 나쁘지 않으며 이어패드가 2개

가격에 비하면 만족스럽다.(이 친구 10년간 써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