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으로 가장 흔하게 접하게 되는게 바로 포켓용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포켓용으로 나온 손난로 소개해드릴려구요.
위니스트 엄마 손난로 포켓용
용량 : 100g
위니스트 엄마 손난로 포켓용은 10개 구매시
배송비 포함해서 다나와 최저가격으로 6-7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가 들긴 하는데 겨울내 사용한다 생각하고
대량구매하면 배송비가 아깝다 생각들진 않아요.
엄마 손처럼 따뜻함을 준다라는 느낌을 담은 엄마 손난로예요.
최고온도는 70도까지 나오고
평균온도는 60도 정도 나와요.
지속시간은 12시간이구요.
국내 생산 제품에 K인증마크도 있습니다.
핫팩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제조일로부터 3년이내러 써줘야 해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안되는것도 있더라구요.
아끼다 덩될수 있습니다.ㅋㅋ
철분, 활성탄, 염류, 물, 흡수체, 규조토로 만들어진 핫팩이예요.
엄마 손난로는 포켓용으로 흔들거나
가볍게 주물러서 열을 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고온의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예요.
피부가 약하시거나 예민하신분들은 조심하시고
얇은 천으로 한겹 싸서 사용하세요.
포켓용으로 좀 도톰한 편이예요.
안이 10프로 정도 안채워진것처럼
약간 여유가 있어요.
사이즈는 약 12cm x 9cm 정도 됩니다.
손작으신분들, 여성분들 한손에 움켜지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용 전에 온도를 재니깐 20도 정도 나와요.
흔들거나 쪼물쪼물해서 열을 만들어줘요.
초반에 약간만 흔들어준다음에
주머니에 넣어줬습니다.
채 5분도 안되서 열이 쭉쭉쭉 올라가기 시작해요.
5분 정도 되니깐 34도까지 온도가 풀쩍 뛰어버리더라구요.
살짝 따뜻한 정도이구요.
저는 최대 온도가 67도까지 올라갔어요.
온도는 환경에 따라서 약간씩 차이가 있어요.
외부의 차가운 열과의 접촉이 쉬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이보다 더 떨어지구요.
외부라도 도톰한 옷속에 넣어 놓으면
열이 강하게 나는 따뜻하게 쓸 수 있어요.
꺼내 쓰기도 하고 넣어두고 손만 넣어두고 쓰기도 했는데
50-60도 대에서 장시간 오래 유지가 가능했어요.
근데 50-60도 대의 온도가 상당히 뜨거워요.
3초까지는 손을 대고 있을 수 있지만
5초까지 대고 있으면 손이 화끈 거릴 정도로 고온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하신 분들은 조심해줘야겠어요.
지속 시간은 12시간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딱 12시간 정도였어요.
포켓용으로 작게 나온 제품이긴 하지만
주머니 한켠에서 고온의 열이 발생하니
점점 몸에도 열이 올라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사용하기 좋았고
특히나 차가운 손을 녹이기에 좋았습니다.
2-3초 짧게 손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손을 녹여줘서 좋았어요.
우리가 보통 일을 9시간 정도하고 출퇴근 시간 포함하면
대충 10-11시간 정도 집을 떠나있잖아요.
밖에 있을 시간동안 계속 사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작지만 한개만으로도 온몸과 손을 녹이기 좋은 핫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