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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계, 블루투스 기능 유무 비교] 바로잰2 VS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혈당측정기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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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1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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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의 대표주자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의 항상성이 무너져 생기는 질병입니다.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치를 낮춰주는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고혈당이 발생하고, 인슐린종, 과음, 간부전등의 원인으로 혈당이 떨어지면 저혈당이 발생합니다.



당뇨라는 건 멀게만 느껴지는 병이었는데 최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잘못된 식생활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20세 미만 청소년들 중에서도 당뇨 환자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요즘 주변을 보면 소형 혈당측정기로 당 수치를 측정해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또한 당뇨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혈당측정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한독 바로잰2와 다이아텍코리아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혈당측정기입니다. 기본 스펙과 가격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제품의 차가 굉장히 크죠.



바로잰2 - 노코딩 방식으로 시험지를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혈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알람 기능이 있고, 측정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 노코딩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합니다. 채혈 시간 알람 기능은 물론 식전/식후 결과 표시 비교 기능과 시험지 자동 제거, 컴퓨터 전송을 통한 데이터 관리, 저혈당 알림을 지원하며 케이블이 없어도 휴대폰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싸네요.

*참고로 오토첵 플러스라는 본품 1,880원 가격의 제품이 있습니다. 기능도, 외형도 똑같아서 헷갈릴 수 있는데 오토첵 플러스는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니 헷갈리지 마세요! 


아직 혈당계를 써보지 않은 입장에서 두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가격이 저렴한 쪽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임신 당뇨로 혈당계를 쓰기 시작한 지인 말로는 데이터 관리가 얼마나 편하냐에 따라 몸 관리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바로잰2와 오토첵 블루투스를 보면 부가기능에 상당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리뷰는 블루투스를 포함한 부가기능에 집중해 두 혈당계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1> 제품 외형, 구성품 확인


▶바로잰 2



바로잰은 휴대용 가방 안에 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10개, 리튬 건전지 2개가 들어 있고, 사용설명서, 간단사용설명서, 당뇨수첩과 검사지 50매, 알콜솜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알콜솜과 검사지, 채혈침은 기본 구성품은 아닌지라 판매처에 따라 제공 여부 및 수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채혈침과 검사지, 알콜솜은 소모품이라 사용 후에는 추가로 구매해줘야 합니다. 채혈침과 알콜솜은 타사제픔을 사용해도 무방한데, 검사지는 꼭 한독 바로잰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예 혈당 측정을 할 수가 없어요.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는 휴대용 가방 안에 혈당측정기, 채혈기, 채혈침10개, 리튬건전지 2개와 소량의 검사지(10매)가 들어 있고, 사용설명서, 간단사용설명서, 당뇨수첩, 블루투스페어링 간단 설명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채혈침 100개들이 2박스, 검사지 50매 2박스, 알콜솜은 판매처에 따른 추가 구성으로 기본 제공은 아닙니다.



2> 디테일

 

바로잰 2




바로잰은 상단 오른쪽에 전원버튼이 있고, 당 수치, 배터리 용량, 날짜 시간이 보여지는 디스플레이 화면과 그 아래 전원을 켤 때, 저장된 측정결과를 검색하거나 날짜 및 시간을 변경할 때 사용하는 좌우버튼이 있습니다. 또 하단엔 검사지를 넣는 검사지 삽입구가 있고요, 뒷면엔 검사지를 손쉽게 제거할수있는 제거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배터리 잔량표시와 혈당표시가 나타나고, 하단에 날짜와 시간이 표시됩니다.  배터리는 3.0 V의 리튬 건전지 2개를 사용하고,  한 손으로 잡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에 그립감도 좋네요.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는 최상단에 전용 케이블을 사용하며 측정결과를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는 통신포트가 있고, 그 아래 당 수치와 불루투스 연결 유무, 날짜와 시간이 보여지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전원을 켜거나 메모리 확인할 때 사용되는 'S'버튼, 저장된 결과 검색 또는 날짜 시간을 변경할 때 사용되는 좌우작동버튼이 부착된 조작부가 있고요, 최하단엔 검사지를 넣을 수 있는 검사지 입구가 있습니다. 제품 뒷면엔 검사지 자동 제거 버튼이 있고요. 


오토첵 플러스도3.0 V의 리튬 건전지 2개를 사용하고,  휴대가 간편한 아담한 사이즈로 그립감도 좋습니다.

 


3> 실사용 테스트

두 기기 모두 사용법이 간단하고 설명서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다만 오토첵 플러스의 경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한 세대에게는 매우 편리할 듯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께는 오히려 사용법을 배우다 포기할 것 같더라구요. 적응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 채혈기 사용법



바로잰2와 오토첵 모두 비슷한 크기와 구조의 채혈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본체에 새겨진 로고를 빼면 아예 똑같은 제품이라 해도 믿길 정도입니다. 뚜껑 부분에는 채혈침의 강도를 표시하는 숫자(1~5)가 새겨져 있고, 이를 돌려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 있는 버튼을 눌러서 채혈하면 되는데, 버튼을 누르고 채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뒷부분 회색 손잡이를 당겨 채혈침을 재장전(?)한 뒤 다시 채혈하면 됩니다.


<이렇게 쓰면 덜 실패해요>



제일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채혈기 숫자 써 있는 부분을 돌려서 2이상으로 맞춥니다.
(처음 시작할때 1로 맞춰서 시작했더니 채혈량이 현저히 적어서 여러번 채혈해야 하는 불상사가....ㅠㅠ)


채혈기 뚜껑을 돌려서 열어주고, 동봉되어 있는 채혈침을 체혈기에 깊숙하게 '딸깍' 소리 날 때까지 밀어넣습니다.


채혈침의 머리 쪽 동그란 모양을 돌려서 떼어줍니다. 숫자 모양 뚜껑을 닫은 후 손가락 뒤쪽 회색모양의 손잡이를 당겨주고, 채혈할 부분의 손가락에 채혈침을 가져가서 투명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채혈이 완료되면 사용했던 채혈침은 분리하여 버리시면 됩니다.


◎ 혈당측정 방법


바로잰 2


오토첵 플러스


두 제품 모두 코드 입력이 필요 없고, 확인도 필요 없는 노코딩 방식입니다. 그래서 시험지를 꽂자마자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채혈을 하기 전 혈당 측정기에 배터리를 미리 넣어둡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되는데요, 꼭 전원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혈당측정기에 검사지를 바로 꽂아도 자동으로 혈당측정 검사준비가 완료됩니다.

 
삐- 알람 소리가 울리고, 검사지 하단 채혈부에 채혈한 피를 묻히면 피가 흡수되면서 당 체크를 시작합니다. 5초가 지나면 현재 내 당 수치가 화면에 표시되는데, 대한 당뇨병 학회 기준에 의하면 정상적인 공복 혈당은 70~100 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90~140 mg/dL가 나와야 합니다.



참고로 혈액량을 적게 검사지에 묻히면 'Er4'라고 에러메세지가 뜹니다.ㅠㅠ
(저도 두어 번 채혈량 부족으로 에러코드가 떴습니다...) 그리고 한 번 사용한 시험지는 재사용 안 되고 결과치도 안 나옵니다. 검사지도 돈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버리게 되어 너무 아까웠어요.

측정이 완료되면 각 혈당측정기 뒤편에 보이는 버튼을 밀면 검사지가 자동으로 제거됩니다.


그리고 사용 시 또 한 가지 주의점이 있어요! 혈당 측정기를 바로 사용하는 게 아니면 검사지를 측정기에 3~5분 이상 넣어놓으면 안 됩니다. 오래 넣어두면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에러가 나면서 측정자체가 안 됩니다. 단, 바로 넣었다 빼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이를 몰라서 측정도 하지 못하고 버린 검사지가 10장이 넘네요.



4> 혈당 오차 범위 확인


처음 혈당계를 썼을 때, 당 수치가 계속 다르게 측정되어 당황했습니다. 기기가 고장난 줄 알고요. 그런데 전혈을 분석하는 가정용 혈당계 한계상, 똑같은 수치가 나오는 게 오히려 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정에서 혈당을 측정할 때는 기기를 2개 이상 구비해놓고 비교하거나,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와 비교해보는 식으로 정확도를 추측한다고 해요. 


참고로 삼성서울병원 당뇨교육실에서는 당뇨 수치가 30 이상 많은 차이를 보이면 기기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는데, 이 두 제품의 오차 범위는 어느 정도일지 1분 단위로 채혈해 측정해보았습니다.



1~2분 단위로 두 제품을 실험한 결과 오차 범위 15 이내로 수치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믿고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5> 부가기능

이제 이 리뷰의 하이라이트인 부가기능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먼저 살펴본 기능에서처럼 두 제품의 부가기능 차이가 매우 큽니다. 바로잰은 측정 시간 알람과 평균 혈당 관리 정도로 심플한 반면,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는 블루투스 연결을 비롯해 식전/식후 비교, 측정시간 알람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합니다. 그래서인지 두 제품의 가격 차도 컸는데요, 아직 혈당계를 접하기 전인 저는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이 심플한 제품이 좋겠다고 판단한 반면, 현재 임당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인은 부가기능 지원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단 두 제품의 부가기능을 디테일하게 살펴볼게요.


▶바로잰 2
-메모리기능: 1,000개의 혈당측정결과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번씩 재니까 200일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네요.


-평균혈당량관리: 최근 1,7,14,30,90일 동안 측정한 결과에 대해 총 측정치의 평균치, 식전후 측정치의 평균치 및 공복측정치의 평균치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보여줍니다.


-측정시간알림: 알람설정기능이 있어 '식후2시간 알람'과 3개의 '특정시간 알람(alram 1-3)'  등 총 4개의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알람기능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으로 맞추거나 하루 한 번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공복혈당을 재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워 보였습니다.


메모리기능에 혈당 결과치가 저장이 되어 있어서 따로 수첩에 적어서 관리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고 편리했습니다.


오토첵 플러스

-메모리기능:1,000개의 혈당측정결과를 저장할수있습니다.


-측정시간 알람: 설정해 놓은 시간에 맞춰 혈당체크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식전/식후/공복 구분: 혈당 측정 후 아이콘을  통해 식전, 식후, 공복 혈당을 구분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 알림: 혈당이 설정한 수치보다 지나치게 낮을 경우 경고해줍니다.


-검사지 사용기한 알림: 검사지가 오래되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블루투스기능



오토첵 플러스 블루투스 혈당측정기는 제품명에서 느껴지듯 블루투스로 혈당측정기와 스마트폰 앱으로 연동할 수 있는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간단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헬스앤유'라는 앱을 설치 후 블루투스 설정모드로 들어가서 스마트폰과 혈당측정기를 각각 설정해주면 앱을 실행후 측정할 때마다 연동해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능을 통해 기록된 혈당 수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혈당 관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네요.


◎ 부가기능 없이 혈당 관리 vs 부가기능 쓰면서 혈당 관리



하이라이트입니다. 두 제품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블루투스 앱관리 기능을 써서 혈당을 관리할 때와 일반 메모리 기능으로 혈당 관리를 할 때 상황을 비교해봤습니다.

(혈당은 공복에 1회, 점심 식전/식후 2번, 저녁 식전 식후 2번 총 5번 체크하였습니다.)



앱을 통한 방법은 한눈에 평균 혈당과 공복,식후 2가지 경우의 혈당을 그래프로 볼 수 있고,  최근 10회 정상 수치비율을 알려주는 점이 편리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측정할 때마다 블루투스와 앱을 켜서 연동하고 체크하는 부분이나,  간혹 앱 실행이 안 될 때가 있어 여러 번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오히려 혈당기의 저장 메모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이 저에겐 조금 더 편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차니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총평



두 제품 모두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복잡한 사용법이 아닌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있는 기능이어서 편리했습니다. 또한 혈당체크 방식이나 디스플레이 화면에 5초만에 혈당량을 보기 쉽게 표기해주는 면이 좋았습니다.


어느 혈당계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저처럼 기본적인 기능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혈당계를 쓰고 싶다면 바로잰2가, 제 지인처럼 당뇨를 앓고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오토첵 플러스블루투스가 맞을 듯합니다. 몰랐는데 당뇨 중 인슐린을 맞고 계신 분들은 매일 혈당 수치에 따라 인슐링 투여량을 조절해야 해서, 혈당 수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적한 블루투스 기능이 불편할 경우 블루투스 기능을 제외하고 가격도 저렴한 오토첵 플러스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같이 인스턴트 식품에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야근,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시간이 길어져서 몸이 점점 망가지는것 같았는데, 이번에 혈당계를 체험함으로 좀 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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