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사용하기 적한합 핫팩으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핫팩을 가지고 왔습니다.
루다통상 내무반 1호 핫팩
해당 제품의 봉지에는 용량이 따로 나와있지는 않았어요.
다나와에는 100g이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실제로 집에서 재본 결과 핫팩 자체만으로는 95g 나왔고
겉포장지와 함께 재면 98g 나왔습니다.
내무반 1호 핫팩 10개는 배송비 포함해서
7천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최저가로 보면
가격이 떨어졌을때 3490까지 떨어졌더라구요.
근데 지금 날이 추워서 그정도로 떨어질거 같진 않구요.
다른거 대비해서 가격 변동이 심한편이 아니라 좋아요.
눈오고 이러면 갑자기 가격을 확 올리는데도 많거든요.
1봉지에 한팩씩 들어가 있습니다.
내무반 1호 핫팩의 경우 최고 온도는 70도이고
지속시간은 15시간에 평균 온도는 65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들어낸 제품이고
고체, 분말형 제품으로 흔들어서 열을 내서 사용하는 핫팹입니다.
흔들어 사용하는 핫팩들은 환경에 따라서는
고온으로 확 온도가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부착해서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흔들어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 한곳에 부착해서 사용하지 마세요.
하얀색 파우치의 핫팩입니다.
파우치에 안에 내용물이 여유있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너무 빡빡하게 들어가 있거나
파우치가 너무 뻐덕뻐덕한 소재이면
핫팩이 터질 확률이 높더라구요.
근데 내무반 1호 핫팩은 안에 공간이 여유로우며
파우치가 너무 빠닥빠닥 거리는 뻣뻣한 소재가 아니라
좀 더 안심이 돼요.
사이즈는 9.5cm x 12.5cm로
실제 사이즈와도 비슷합니다.
핫팩들 사이즈 재보면 대부분 안맞았는데
루다통상 제품은 거의 비슷하게 맞아요.
사용전 초기 온도는 19.3도로
실내 온도와 비슷합니다.
손바닥 만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이 여유롭다보니 내용물을 골고루 섞는데는 편해요.
근데 온도가 올라가는 온도는 조금 느리긴 했어요.
해당 제품은 평균 온도는 65도, 최대 온도는 70도라고 나와있었습니다.
제가 쟀을 때는 최대 온도 48도까지 나오더라구요.
항상 비슷하게 테스트를 하는데
내무반 1호 핫팩 생각보다 온도가 높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면 40도대 온도가 나오고
꺼내두고 사용을 하면 30도대로 온도가 나와요.
이 정도의 온도는 지금과 같이 날씨가 많이 풀린 상태에서
야외에서 쓰기에 충분하긴 하지만
매서운 추위가 있는 날에는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사용하기 적합해요.
그리고 온도가 심하게 높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위험하지 않고 괜찮겠더라구요.
하지만 온도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15시간으로 나와있어요.
실제로도 15-16시간 정도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데
12시간 정도는 30도대, 40도대로 사용할 수 있었고
나머지 시간들은 30도대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온도는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지만 지속시간은 설명대로 나오더라구요.
루다통상 내무반 1호 핫팩은 실내나 애들이 사용하기 괜찮은 핫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