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배변활동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 식이섬유를 듬뿍 품은 프로컷입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배변활동으로 문제를 겪는 사람은 없었는데... 와이프 임신 주차가 16주가 넘어가니 슬슬 곤란함을 느끼는 것 같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1개월분(3박스) 기준 약 55,000원으로 가격은 생각보다 있는 편입니다.
제품 포장은 박스안에 낱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넣어 들고 다니며 먹을 수가 있는데요.
주원료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부원료인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으로 조합이 되어있는데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4%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품고 있기때문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혈중중성지질 개선&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흰색 가루 형태로 이뤄져있어 적당량의 물에 타서 음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영양제들은 먹을 땐 효과를 모르다가 끊으면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와이프 피셜, 기분탓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확실히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맛은 무맛(없을 무!)에 가까워서 취향에 따라 국이나 밥, 샐러드 등에 넣어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음료에만 섞어 마시고 있습니다.
효과, 효능 같은 부분에 굉장히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계신 와이프님이 괜찮다고 말한 제품이니 효과가 있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