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니터에 비해 확연한 양품이 왔기 때문에 이전 사용기 수정하고 간단한 장담점 추가합니다.
장점 :
밝기가 상당히 밝습니다.
IPS라 시야각도 괜찮고 선명도 좋습니다.
명암비, 색상비, 가독성 등 문제 없습니다.
내장 스피커 음량이 상당히 커서 급할 때 스피커 대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광색역 설정 시 좀 더 선명한 색을 볼 수 있습니다]
단점 :
살짝 한지 현상이 있습니다.
모니터 초기값 셋팅이 뿌연 감이 있어 보정이 필요합니다.
아마 모니터 코팅의 문제로 판단되는데 시야각이 약간 뒤틀리면 색이 바란 것처럼 보입니다.
HDR은 HDMI 1.4 스펙 문제로 사실 상 미지원에 가깝습니다.
호환성 문제로 프리싱크가 동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옵션을 좀 보긴 했지만 기본 설정이 남아있는 단계
- 광색역 설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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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적은 글입니다.
밝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 다만 밝기가 올라가면 색 표현력이 따라주지 못해 색이 뿌옇게 되는 편입니다만 이 가격대에서 그 이상을 바라는건 힘들죠.
-> 교환품 기준 정상입니다. 이상이 없습니다.
HDMI 입력 시 색 온도가 높습니다.
- 패널 특성인지 AD 보드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HDMI 색 온도가 약간 높습니다.
- 그렇기에 기본 셋팅에서 색상비 테스트를 해 보면 레드와 블루가 0~8%, 92~100%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그린은 구분 가능합니다.)
- DP 입력을 테스트 해보지 못하였기에 DP는 확인 불가능 합니다.
-> 교환품 기준 정상입니다.
위 두가지 특성의 조합으로 검은 계통의 화면이 초기 설정에서는 뿌옇게 보이는 편입니다.
짙은 검은색을 원하시는 분은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
- 리모컨이 있기에 설정은 꽤 편합니다.
-> 교환품 기준 소프트보정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가독성도 무난한 편입니다
- 단 명암을 높였을 시 모래알 현상이 나타나기에 명암은 그대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교환품 기준 정상입니다.
2시간 정도 확인하고 불량화소가 있어 교체 들어간 터라 사용기는 추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만
가격대비로 생각해 볼 때 가격대가 확 뛰는 모니터를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은 괜찮은 모델입니다.
그리고 QC는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