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 라데온 RX 6700 XT MERC 319 BLACK D6 12GB 사용기 입니다.
체굴광풍인 현시점에서 나름 가성비 그래픽 카드인 6700XT를 구매했습니다.
본체 구성에 흑간지가 아주 넘쳐흐르는 XFX머큐리 조립했네요.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9 - 10850K
RAM : 커세어 3200 cl16 8G * 2
MB : Z490 유니파이
SSD : ADATA NVME 1TB
VGA : XFX RX 6700 XT 머큐리
케이스 : 써멀테이크 코어 P3
쿨러 : 쿠거 360 ARGB 3열 수냉
파워 : 에너맥스 레볼루션 DF 750 골드
바닥 메트는 애교로 봐주세요 ㅎㅎ
일단 박스부터 묵직합니다.
블랙 컨셉인 제품이라 박스도 블랙을 바탕으로 되어있네요.
후면에는 6700 XT에 대한 내용과 기본적인 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은색 비닐이 아닌 투명한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옆으로 꺼내는데 특이하게도 하단으로 꺼내게 되어있습니다.
완성된 사진을 보니 그래픽 카드의 크기가 매우 크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만큼 발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요즘 제품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조명과 붉은 색상으로 RX에 포인트만 준게 오히려 고급져 보입니다.
역시 예쁜건 불끄고 봐야하는데 메모리와 SSD가 조합을 망치네요.
조만간 교체해 봐야겠습니다.
최근하는 게임은 원신이다보니 이미 차고넘치는 사양이고
어지간해서는 별로 오르지도 않는 온도와 실사용중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고주파나 펜소음은 없었습니다.
조용하고 화려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후회 없는 제품일듯합니다.